미국 테슬라 전기차, 제주 진출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7.04.25 17:07
미국 테슬라가 제주 전기차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시 광양사거리 부근에
전용 충전기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다음달에는 제주도와 실무 협의에 나설 예정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현재 제주에서 운행하고 있는 전기자동차는
6천 600여 대.

전국에 보급된 1만 3천여 대의 절반에 달할 정도로
제주는 국내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6천대를 더 보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는
기아와 현대, 르노삼성, 닛산, BMW에 한해
전기차를 보급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는 선택지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전기자동차 테슬라도
제주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테슬라는 홈페이지에
국내 급속충전기 설치 위치를 추가로 공개하며
제주시 광양사거리를 포함했습니다.

시장 진출에 앞서
충전 인프라 구축이 우선이라던 회사 방침을
제주에도 적용한 것으로 풀이되면서
전기차 판매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실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테슬라 측과
제주에 매장 개점, 충전기 설치 등을 추진하기로 하고
다음달 중 제주에서
실무회의를 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제주도는 다만, 고위급에서 오고간 대화일뿐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 제주도 관계자 >
그쪽 입장에서는 비즈니스 활동이 과연 이뤄질 것인가 하는 부분, 시장이 있어야 올 거 아닙니까? 제주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나름 고민을 하는 눈치 같아요.

테슬라의 제주 진출이 확정되면
서울과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매장이 들어서게 되면서
전기차 시장 경쟁도 한층 가열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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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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