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올해 감귤 재배면적 노지 감소· 만감류 증가
  • 올해 노지 감귤 재배면적은 줄고 만감류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감귤 재배면적은 지난해 보다 0.8% 감소한 2만333헥타르로 조사됐습니다. 작목별로는 노지온주가 전년보다 1.4% 줄어든 반면, 월동온주와 만감류는 각각 1.5%, 2.3%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특히 만감류인 경우 한라봉은 3% 감소한 반면 천혜향과 레드향 등 기타 만감류는 10% 이상 증가했습니다.
  • 2017.05.07(일)  |  이정훈
  • 제주항공, 제주도에 10억원 배당금 지급
  • 제주항공이 제주도에 10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제주항공은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하고 최근 제주도에 10억643만원의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지난 2005년 제주항공 출범 당시 50억원을 출자한 제주도는 전체 400만주 중 25%인 100만주를 확보했지만 이후 제주항공이 진행한 증자에 참여하지 않아 제주도의 지분율은 한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4억원을 배당받은 제주도는 제주항공 주식 만2천여주를 추가로 사들여 보유주식 지분을 201만2천여주로 끌어 올렸습니다.
  • 2017.05.07(일)  |  이정훈
  • 주택 전월세전환율 5.8%…소폭 하락
  • 제주도내 주택 전월세 전환률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제주의 주택 전월세 전환률은 5.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p 떨어졌습니다. 이는 최근 전세에서 월세 전환이 늘고, 월세 물량이 증가하면서 전월세전환율이 하락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비율로 이 비율이 낮을 수록 월세 부담이 적은 것을 의미합니다.
  • 2017.05.06(토)  |  이경주
  • 여름철 대만 관광객 유치 홍보활동 본격
  • 사드 여파로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한 가운데 제주도가 여름철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와 함께 오는 8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타이베이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제주관광을 홍보합니다. 특히 다음달 제주-타이베이 직항 노선 증편에 맞춰 테마 여행상품을 중심으로 대만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직항노선 안정화와 신규 노선 확대를 위해 대만 주요 항공사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 2017.05.06(토)  |  최형석
  • "국내여행 지출 높이겠고 제주 가장 선호"
  • 한반도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조치 이후 국내여행에 더 많은 돈을 쓰겠고, 관광지 가운데 제주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여행업협회가 컨슈머인사이트와 함께 전국의 성인남녀 6천500명을 대상으로 올해 1분기 국내 관광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앞으로 1년 동안 지난 1년보다 국내여행에 돈을 더 쓰겠다는 응답이 41.3%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6.3% 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국내 여행지 가운데 제주가 61.4%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강원, 부산, 서울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여행업협회는 지난해 4분기의 경우 불안한 정치.사회 분위기로 유지 수준에 그쳤지만 올해 1분기에 다시 상승세로 전환됐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 2017.05.05(금)  |  양상현
  • 미분양 급증 속 신축주택 쏟아져
  •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급증하는 가운데 신축주택 역시 계속해서 쏟아질 것으로 보여 과잉공급현상이 커질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1월 350가구에서 2월 440가구, 3월 730가구로 매월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제주지역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2만 1천여호로 전년에 비해 15%, 주택착공도 2천호로 34% 늘어 2분기 이후 신규주택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과잉공급현상은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 2017.05.05(금)  |  양상현
  • <알기쉬운 생활경제>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 조기진통과 임신중독증 등 고위험 임산부는 최대 300만 원까지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의약품 부작용으로 피해를 입을 경우 의사 처방전 유무에 상관없이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알기 쉬운 생활경제, 이경주기자입니다. 3대 고위험 임신 질환인 조기 진통과 분만 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정부가 고위험 임산부에게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조기 진통의 경우 임신 20주부터 34주 미만, 중증 임신중독증은 임신 20주부터 분만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후 퇴원할 때까지, 분만 관련 출혈은 분만을 위해 입원한 날부터 분만 후 6주까지입니다. 치료비 지원은 최대 300만 원까지로 분만일로부터 6개월 내 임산부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됩니다. 다만, 소득에 따라 지원이 안 되는 경우가 있어 보건복지 콜센터 129로 문의하면 됩니다. ----------- 만약 의약품 부작용이 발생했다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피해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의사 소견서와 주민등록등본, 진료기록부 등이 필요합니다.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한 약도 부작용이 발생했다면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상금은 신청 후 심의를 거쳐 보상 여부가 결정되면 30일 이내 지급됩니다. -------- 그동안 대출 채권이 대부업체 등으로 넘어가면 누가 자신의 채권을 사갔는지 확인하기 어려웠던 상황. <브릿지 : 이경주> 금융위원회가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채무현황과 채권자 변동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채권자 변동 조회시스템'을 운영합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자신에게 빚을 갚으라고 요구할 수 있는 최종 채권 기관과 금액, 양도 일자나 그 사유 등을 알 수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7.05.04(목)  |  이경주
  • 녹차 향기 가득…체험 행사 '인기'
  • 최근 제주 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곳이 있죠? 바로 녹차밭인데요. 녹차밭을 눈으로만 즐기는 것이 아닌 직접 수확해보는 체험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물든 녹차밭에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눈으로 보고 마시기만 했던 녹차를 오늘은 마음껏 따봅니다. 행여 녹차잎에 상처가 날까, 난생 처음 녹차잎을 따보는 아이들의 손길에도 정성이 묻어납니다. <인터뷰 : 강지연/○○어린이집> "녹차 따서 엄마한테 줄 거예요. 언니랑 아빠도 줄 거예요." 정성스럽게 한 잎, 한 잎 딴 녹차. 바구니는 봄 햇살을 머금은 녹차로 금새 가득합니다. 손이 닿을때마다 풋풋한 향기가 코끝을 스치고, 푸르른 기운은 차 애호가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 현임순/서귀포시 서홍동> "녹차를 직접 따서 만들어서 마시는 것과 사서 마시는 것과 비교해보면 저희가 만든 차가 더 맛있어요. 그 기분에 차 따러 와요." 이렇게 직접 따낸 찻잎을 뜨거운 가마솥 안에서 볶고, 차 성분이 잘 우러나도록일일 비벼주는 유념작업을 반복하다보면 나만의 녹차가 됩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가 마련한 녹차 수확 체험입니다. 신청만 하면 무료로 녹차잎을 따보고, 수확한 녹차는 직접 갖고갈 수 있어 인기입니다. <인터뷰 : 문선희/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담당> "체험을 하고 싶은 분은 서귀포농업기술센터로 전화해서 신청해주시면 되고 여러분들이 딴 차는 마음껏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 녹차향으로 가득찬 5월. <클로징 : 이경주> "짙어가는 녹음과 함께 맛과 향을 더해가는 제주 녹차가 차 애호가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7.05.04(목)  |  이경주
  • [영농정보] 녹차체험 '인기'
  • 영농리포트입니다. 녹차잎을 직접따서 만드는 자신만의 녹차만들기 체험이 인기입니다. 제주의 녹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 녹차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입니다. 따스한 봄볕 아래 파릇파릇한 찻잎을 따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행여 녹차잎에 상처가 날까, 난생 처음 녹차잎을 따보는 아이들의 손길에도 정성이 묻어납니다. 어느새 바구니에는 봄 햇살을 머금은 찻잎으로 가득찼습니다. <인터뷰 : 강지연/> "녹차 따서 엄마에게 줄거에요. 언니랑 아빠랑..." <인터뷰 : 현임순/서귀포시> "녹차잎을 우리가 직접 따서 만들어 먹어본거 하고 사서 먹어보면 저희가 만든 차가 더 맛있어요. 그 기분에 저희가 차따러 와요." 수확이 끝난 녹차잎은 300도가 넘는 무쇠 솥에서 덖어냅니다. 덖은 찻잎을 손으로 일일히 비벼주는 유념 과정까지 수제 녹차에 들어가는 정성을 몸소 체험합니다. 완성된 수제차를 맛보는 재미는 참가자들에게 큰 선물됩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가 마련한 녹차 수확 체험입니다. <인터뷰:문선희/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담당 > "서귀포농업기술센터로 전화해서 (녹차체험을)신청해주시면 되고 여러분이 딴 차는 마음껏 가져갈 수 있습니다." 녹차향으로 가득찬 5월. <클로징 고희열/道 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봄기운을 머금은 녹차를 한잎 한잎 손으로 따고 덕는 체험을 통해 농업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입니다."
  • 2017.05.04(목)  |  현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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