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관광객 감소로 제주지역 소비 위축
  • 중국의 사드 배치 보복으로 관광객이 줄면서 소비도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지역 소매판매액지수는 147.2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7% 올랐지만 지난해 1분기 증가율인 11%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메르스 사태로 소비가 위축됐던 2015년 3분기 이후 가장 낮은 것입니다.
  • 2017.05.12(금)  |  이경주
  • 감귤자조금 도입…농가 공감대 과제
  • 농수축산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생산자들이 스스로 마련한 기금을 자조금이라고 합니다. 올해 10월부터 출하되는 노지감귤부터 모든 농가가 자조금을 내는 의무 자조금제도가 도입되는데요. 농가의 공감대 형성이 큰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감귤 생산 농가라면 누구나 자조금을 내야하는 감귤 의무자조금. 그동안 감귤 자조금은 농협을 통해 출하되는 감귤에 대해서만 농가와 농협이 일정금액을 부담하는 임의 자조금 형식으로 조성돼 왔습니다. 하지만 상인이나 택배 등을 통해 출하하는 경우 자조금을 내지 않아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던 상황. 정부가 내년부터 모든 농수축산물에 자조금을 도입하지 않으면 보조금 지원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당장 오는 10월 출하되는 노지감귤부터 의무 자조금 제도가 도입됩니다. 현재 자조금 거출 방식은 출하량 또는 출하금액의 0.25%를 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허규/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감귤지원단장 > "경쟁력을 제고하고 생산농가 전체가 참여하는 농업인 중심의 자조금 조성 필요성과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 기반 지원, 권익 보호, // **수퍼체인지** 지속 가능한 대외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의무자조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무자조금 제도가 성공적으로 도입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농가의 참여가 관건인 상황 하지만 의무자조금에 대한 농가 인지도는 낮은 실정입니다. <인터뷰 : 이의범/서귀포시 안덕면>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이런 이야기 들어본 적도 없고 감귤 농사를 한 지 오래됐지만 이 이야기는 처음 들어서 자세한 것을 모르겠어요." 일부 농가들은 의무자조금 취지에는 동감하면서도 앞으로 어떻게 쓰여질지, 실제 농가에게 어떤 지원이 이뤄지는 등 구체적인 계획이 우선이라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 강태종/서귀포시 안덕면> "의무자조금 구성, 활동에 대해 어떻게 자조금을 쓰느냐,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해야 할 것 같아요. " <인터뷰 : 홍동표/서귀포시 강정동> "실질적으로 감귤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조금, 그런 방향으로 체제를 정비해서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의무자조금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농가의 공감대 형성과 함께 무임승차 논란이 되고 있는 직거래, 미신고 물량은 어떻게 참여를 시킬지도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7.05.12(금)  |  이경주
  • JDC 창립 15주년 기념행사 열려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창립 15주년 기념행사가 오늘 오전 JDC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광희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금까지의 인프라 구축과 투자자 중심의 개발에서 벗어나 제주의 가치를 높이는 성숙한 개발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창의적인 사고와 도전정신, 공정하고 투명한 실천으로 제주다운 국제자유도시 완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2002년 5월 제주를 국제자유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개발전담기구로 출범했습니다.
  • 2017.05.12(금)  |  양상현
  • 제주기점 국제선 항공기에 인세티브 지원
  •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제주기점 국제선 취항 항공기에 인센티브가 지원됩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는 앞으로 제주를 기점으로 해외에 취항하는 취항하는 전세기에 대해 편당 최대 250만 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이미 전세기 인센티브 사업으로 월 4차례 취항하는 전세기에 5백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들 세 기관은 앞으로 동남아와 중동, 러시아 등을 대상으로 전세기 유치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2017.05.12(금)  |  김용원
  • 올해산 마늘 수매가 ㎏당 3천200원
  • 올해산 마늘 수매가격이 1㎏에 3천2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마늘제주협의회는 오늘(11일) 임시총회를 열고 계약재배 농가가 생산한 지름 5㎝ 이상 상품 마늘을 ㎏당 3천200원에 수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같은 수매가격은 지난해보다 1천 원 낮은 것입니다. 올해 계약재배물량은 1만여 톤으로 이달말부터 수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2017.05.11(목)  |  이경주
  • 건설업 중심 고용률 상승세
  • 제주지역 고용률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고용률은 7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p 올랐습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종사자 19% 증가했고 사업·개인 서비스업 17%, 전기·금융업는 15% 늘었습니다. 실업률은 1.8%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2017.05.11(목)  |  이경주
  • 동남아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 잇따라
  • 중국의 한국관광 금지조치 이후 동남아지역을 중심으로 추진하는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가 조금씩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제주컨벤션뷰로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말레이시아 투자신탁은행 우수사원 640여명이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에서 인센티브 관광을 실시합니다. 이번 인센티브 투어는 제주도와 제주컨벤션뷰로,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 지사가 공동으로 유치 활동을 통해 이뤄낸 것입니다. 지난 달에도 2박 3일간 동남아 베트남 보험회사 우수사원 400여명이 인센티브 관광을 위해 제주를 방문한 바 있습니다.
  • 2017.05.11(목)  |  이정훈
  • 1분기 주거용 건축시장 주춤
  • 활황세를 이어가던 제주지역 주거용 건축시장이 주춤해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분기 건축 인허가 현황'에 따르면 제주지역 주거용 건축허가 건수는 2천300건으로 전체 건축 허가의 67%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허가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규모지만 지난해 75%의 증가세를 보였던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특히 연립주택이 1년 전보다 66% 급감했고, 착공 물량도 4% 감소했습니다.
  • 2017.05.10(수)  |  이경주
  • 3월 제주 주요 어종 어획량 감소
  • 멸치 등 제주 주요어종의 어획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제주지역 어업 생산량은 5천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감소했습니다. 특히 멸치 생산량이 1톤에 그치며 1년 전보다 97% 급감했고, 고등어와 참조기도 각각 73%, 72% 줄었습니다. 천해양식어업도 지난해보다 11% 감소했습니다.
  • 2017.05.10(수)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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