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오늘까지(8일) 제주에서 14명이 선거법위반 혐의로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일 사전투표소에서 기표지를 촬영하다
선거 사무원에 적발된 40대 여성과
지난 3월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경선 후보 지지자 명단 조작
의혹에 대해 선거법위반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10일 문재인 후보 비방유인물을 배포한 68살 A씨와
같은 달 23일 선거벽보를 훼손한 29살 B씨에 대해서는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나머지 선거 벽보 훼손 사건 가운데
1건은 입건하고 4건에 대해서는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도 지난달 25일 태국 총영사관 재외투표소에서
기표지를 촬영해 SNS에 올린 50대와
장애인들을 특정 후보 유세장에 동원한 복지시설 원장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