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인
KCTV배 배드민턴 대회가
이틀 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이 통합된 뒤
처음 열리는 대회였던 만큼,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우정을 한층 다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도청과 서귀포시청팀이 맞붙은 여자부 경기.
팽팽한 긴장감 속에
공방을 주고 받는 진땀 승부가 펼쳐집니다.
소속팀을 대표해 나온 만큼
동작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상대의 빈틈을 파고듭니다.
예측할 수 없는 승부 끝에
선수 간에 희비가 엇갈립니다.
< 현숙희 양순열 / 제주도청팀 >
(도청팀은) 근무하는 부서가 달라 모이기도 힘들어서 이번주 한, 두번 정도 맞췄는데 한 번이라도 이기게 돼서 기분 좋습니다.
강력한 스매싱 공격부터 몸을 던져 받아내는 수비까지.
프로선수 못지 않은 기량에
관중들은 함성과 환호로 화답합니다.
<스탠드업>
"종목별 우승자가 결정되는 대회 이틀째를 맞아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치열한 경기가 이어졌습니다."
KCTV배 제주도배드민턴대회가
이틀 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폐막했습니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140개 팀에 1천여 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습니다.
특히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이 통합된 뒤
처음 열린 대회로
동호인들 간에 우정과 화합을 한층 다졌습니다.
< 이지훈 / 제주도배드민턴협회 이사 >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되고 처음 치러지는 대회였는데
큰 무리없이 잘 마무리됐고, 이번엔 시니어부가 신설돼 참여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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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넓어진 좋은 대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동호인들의 성원 속에 막을 내린
KCTV배 제주도 배드민턴대회.
해를 거듭할수록
도내 대표 배드민턴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