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곳곳에서 더위를 식힐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서쪽에서 다가온 기압골의 영향으로
산남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밤에는 전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강우량은 내일 아침까지 5에서 20mm가 예상되며
비가 그친 후 오후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기온이 오늘보다 3~4도 가량 떨어지며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전까지
육상과 해상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차량과 선박 운항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모레부터는 다시 기온이 오르겠고
당분간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소정 기자
natalie@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