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만, " 장애선수 권익 보호 앞장"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7.05.29 14:17
한국 장애인체육의 간판스타 홍석만씨가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선수위원에 선출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선수위원답게 IPC에서 장애인 선수 권익 향상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홍석만 지난해 브라질 리우에서
IPC 선수위원에 도전할때만 해도 크게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아쉽게 선거에서 탈락했지만 스포츠 외교가로서의 그의 꿈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올림픽 이후 학업에 매진해 스포츠 박사과정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지난 19일, 스페인에서 열린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에서 발표된
선수위원 만장일치로 선수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아시아에선 홍콩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인터뷰 홍석만 / 신임 IPC 선수위원]
" 굉장이 개인적으로 기쁘고 영광스러운 자리이기도 하고요. 그동안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이나 선수생활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다른 선수들과 함께 일을 할 수 있게돼 좋은 것 같습니다."





IPC와 전 세계 현역 선수 사이의 연계 역할을 하는 선수위원은
IOC 위원과 동등한 자격을 갖고 각종 규정 제정과
올림픽 개최지 선정 등에 표를 행사해 스포츠외교관으로 불립니다.

앞으로 최장 4년동안 한국 장애인 스포츠 외교의 중책을 맡게 된
홍석만은 장애선수 권익 향상에 앞장서며

특히 장애 선수들의 은퇴후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홍석만 / 신임 IPC 선수위원]
"장애선수들은 장애가 있고 또 연령대가 고령이고 사회로의 경력 단절이 비장애 선수보다 크거든요."

또 앞으로 선수 활동 뿐만 아니라 장애인스포츠 행정가로서
역할을 하고 싶다는 소망도 덧붙였습니다.

홍 선수위원은 탁 선수 출신인 유승민 IOC위원과 함께
오는 11월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되는 IPC 선수위원회 합동회의 참석을 거쳐 스포츠 외교관으로 첫발을 뗍니다.

[인터뷰 홍석만 / 신임 IPC 선수위원]
"지금은 조금 떨어져 있지만 제주 장애 체육을 위해서 체육회와 도와 함께 유기적으로 할 수 있는 여러가지를 구상하고 진행할 계획이고요."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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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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