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필 교수팀, 치매 걸린 복제돼지 '제누피그' 개발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7.06.08 11:36

제주대학교 박세필 교수팀이
사람의 치매 증상을 가진 '치매 복제돼지'를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 박세필, 이승은 교수팀은
사람에게 알츠하이머 치매를 일으키는 3개의 유전자를 가진
체세포 복제돼지 '제누피그'를 생산하고,
관련 기술을 국내외에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람과 비슷한 수준의 치매 증상을 가진 대가축 동물 모델이
개발된 것은 이번이 세계 처음으로,
치매 치료제 연구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치매 유전자를 가진 복제돼지 생산 사례는 있었지만
1개의 치매 관련 유전자만 이식돼
치매동물 모델로 활용하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영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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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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