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으로 식탁 물가가 비상인데요.
치킨 가격도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활황세를 이어가던 주택 거래 시장에는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알기쉬운 생활경제, 이경주 기자입니다.
국민 간식으로 불리는 치킨 값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초 치킨 가격을 올린 한 업체가
한달 사이 나머지 20여 개 제품에 대해서도 최대 2천 원 인상했습니다.
이후 다른 업체들도
주요 제품 가격을 6 ~ 7% 인상하는 등
치킨 값 도미노 인상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으로
식탁물가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소비자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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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주택 매매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주택 매매량은 62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줄었습니다.
올해 1월부터 누적 거래량도
4천180여 건으로 24% 감소했습니다.
전월세 거래량도 1년 사이 20% 줄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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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의 동의가 있어야만 가입할 수 있었던 전세금 보장보험.
20일부터 집주인 동의 없이도 가입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전세금 보장보험은
임대차 계약이 해지됐거나 집이 경매로 팔렸는데도
임차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경우
전액 보상해주는 상품입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이경주 기자
idea_kj@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