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 민군복합항에
외국 해군 함정들이 잇따라 입항하면서
도내 시민사회단체들이 규탄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대책위원회와
제주 군사기지 저지 범도민 대책위원회는 오늘(23일) 논평을 통해
외국 함정들이 제주에 입항할 때마다
수많은 오물과 쓰레기 처리를 제주도에 떠넘기고 있다며
제주해군기지가 쓰레기 하차장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환경보전보다 외국 군대에 편의제공에만 열을 올리는
우리 해군에 우려의 뜻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