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폭염특보, 태풍 난마돌 북상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7.07.03 07:31

제주북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제주지방은
오늘도 찜통더위가 이어지겠고
밤부터 제3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의 경우 33도까지 오르겠고
중산간 이상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같은 날씨속에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을 보여 시민들이 밤잠을 설치기도 했습니다.

### CG IN ###
한편 중심기압 994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이 초속 21미터인
약한 소형급인 제3호 태풍 난마돌은
현재 대만 동쪽해상에서
한시간에 24킬로미터의 속도로 일본를 향해 북북서진하고 있습니다.

이 태풍은 내일 새벽과 오전사이
제주도 남동쪽 해안을 스쳐지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 CG OUT ###

오늘 밤부터는 제주 전역이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며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고
강우량은 모레까지 30에서 최고 80mm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비는 내일 오전까지 내리다 그치겠고
태풍이 지난후 모레부터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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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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