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 36.2도, 입추 무색한 폭염…내일 '단비'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7.08.07 15:59
절기 입추가 무색하게 제주지역은 오늘 36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내일은 더위를 달랠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강정동 36.2도,
제주시 김녕은 36도까지 치솟았고
그밖에 서귀포 34.9도, 제주시 34도를 기록하며
전지역에서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종일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우량은 5에서 최대 50mm가 예상되며
밤부터는 지역에 따라 시간당 20mm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할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번 비는 모레 낮에 그치겠고 폭염은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이소정 기자
natalie@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