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전해드리는 스포츠뉴습니다.
올 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오늘(11일)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개막했습니다
총상금 6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골프여제 박인비를 비롯해 국내 탑랭커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골프여제 박인비가 과감한 장타를 뽑냅니다.
듬직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확한 스윙은
모든 선수의 부러움을 삽니다.
올 시즌 KLPGA에서 6억7천여만원을 챙기며
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지현의 기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신중하게 퍼팅라인을 살피더니 완벽한 퍼팅을 선보입니다.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가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해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래머' 박인비를 비롯해
KLPGA의 '3강 체제'를 구축한 김지현, 김해림, 이정은 등
국내파 여자 골퍼 탑랭커들이 총 출전했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자 골퍼들의 멋진 샷 대결에
불볕더위에도 갤러리가 구름처럼 몰렸습니다.
[인터뷰 김현주 / 대구 ]
"박인비 선수를 애기가 너무 좋아해서 한번 치는 거 보고 싶고 여기 무료로 개방해서 보러고 왔어요."
[인터뷰 신예지 / 대구]
"박인비(언니)처럼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사진도 잘 찍어주는 그런 선수가 되고 싶어요."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국내 최강자 자리를 다투는 김지현,
이정은과 한 조에 묶여 맞대결을 펼칩니다.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
제주 골프 기대주들도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제주고 강수은과 방송통신고 현세린 등 2명의 제주 선수가
한치 양보없는 멋진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브릿지 이정훈기자]
"klpga 하반기 첫 대회인 이번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는
총 상금 6억원이 걸렸습니다.
지난해보다 1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우승 상금은 1억2천만원입니다
세계 무대는 평정했지만
아직 국내 대회 우승 기록이 없어 이번 대회에서
꼭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박인비와
안방에서의 챔프 타이틀은 내줄 수 없다는
국내 여제들과의 진검 승부에
제주 골프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