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근로자 절반, 자녀 양육으로 이직 고민"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7.08.24 11:03
결혼한 여성 근로자의 절반이상이
자녀 양육에 따른 이직을 고민했으며,
정시퇴근제도가 양육에
가장 도움을 줬다는 설문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5인 이상 기업을 포함한 도내 300개 기업과
근로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친화제도 이용실태에 대한 조사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자녀양육으로 이직을 고려했었으냐는 질문에
기혼 여성 근로자의 53%가,
특히 30대의 경우 68%가 "그렇다"라고 응답했습니다.
또 자녀양육에 있어 가장 도움이 된 제도로
정시퇴근이 29.7%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와 함께 출산전후휴가제를 도입한 기업은 73%로 높은 반면
탄력근로시간제 등
유연근무제 도입은 30%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