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리 반대 주민 명단 유출 공무원·이장 송치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7.08.30 11:45

제주지방경찰청이
구좌읍 사파리월드 반대 주민 명단을 유출한 공무원 3명과
이를 건네받은 마을이장 등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공무원들은 지난 3월
사업 반대 주민 명단을 주민 동의없이 마을 이장에게 넘겨줬고
이장은 이를 활용해
공청회 철회 서명을 받는 등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만 담당공무원이
공청회를 요구한 주민들의 명단을
사업자에게 넘긴 부분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이 있는 만큼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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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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