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고…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7.09.02 13:52
무더위가 지나고
선선한 초가을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가을의 첫 주말
나들이객들은
도내 곳곳에서 모처럼 쾌청한 가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푸른 초원에서
한 무리 제주마들이 쉬고 있습니다.

따뜻한 햇살 아래
늘어지게 잠을 자거나

한가롭게 풀을 뜯기도 합니다.

한라산 중턱에서 말들이
먹이를 먹는 모습은 고수목마라 해서
영주 10경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아이들은
천연기념물 제주마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관광객들도
전망대에서 여유롭게
제주 풍광을 감상합니다.

<인터뷰:김유진/전주시>
"올때마다 방목지를 좋아해서 자연과 동물 보는 것을
좋아해서 오니까 확실히 지난 번에는 봄에 왔었는데
그 때랑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 정말 시원하고.."

초가을 화창한 날씨와
제주마를 배경 삼아
가족과 친구들은
추억을 남기기도 합니다.

<인터뷰:김효진/제주시 연동>
"주말 말고는 나오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오랜만에 언니랑 밖에 나와서 선선하고 아름다운 제주 자연을
누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숲길에도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울창한 숲 속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걷는
가을 산책길은 스트레스를 풀기에도 그만입니다.

<인터뷰:홍상표/제주시 노형동>
"가을이니까 더 좋죠. 공기가 서늘하니까 깨끗해지니까
아주 좋습니다."

도로변을 따라
꽃망을 핀 코스모스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려줍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맞이한 가을의 첫 주말,
선선한 날씨 속에 나들이객들은 제주섬 곳곳에서
초가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