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태풍 영향 비바람…모레까지 최대 200mm이상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7.09.15 07:49
태풍 탈림의 북상으로 강한 비바람이 치고 있습니다.

비는 모레까지 최대 200mm가 쏟아지겠고
바람은 더욱 강해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듣겠습니다.
이소정 캐스터 태풍 소식 전해주시죠.

네, 태풍이 가까워져 오면서
가로수들의 흔들림도 거칠어졌습니다.

태풍 탈림의 모습 위성영상으로 보면요.

서쪽을 향하던 태풍이 동쪽으로 진로를 바꾸는 과정에서
세력이 약화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태풍 느려지면서 눈이 어제보다는 흩어진 모습입니다.

하지만 아직 세력은 매우 강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강풍반경이 410km에 달하기 때문에 내일까지
제주에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강우량은 50에서 최대 200mm이상이 예상되고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져 국지적으로 폭우가 내리겠습니다.

여름부터 국지성 호우가 잦았던 탓에 지반이 약해진 곳이 많으니까요.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태풍은 앞으로 느리게 북동진하면서
내일 오전 서귀포 남쪽 해상을 지나 저녁쯤 최근접하겠고
이후 일요일에 일본으로 상륙하겠습니다.

<오늘육상>
제주는 오늘 비바람이 치는 가운데
낮 기온은 25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낮아졌고

<오늘해상>
해상에서는 최고4에서 8미터의 거친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비는 내일 더 집중이 되겠습니다.
바람도 더욱 강해지겠고
낮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강해지는 비바람에 주의하세요.
낮 기온은 23도에서 27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5에서 8미터까지 더 높아지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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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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