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정보] 감귤 변이가지 신고해 주세요
현광훈 카메라 기자  |  rainmaker@kctvjeju.com
|  2017.09.29 18:27
영농리포트입니다.

감귤원을 둘러보면 다른 열매보다 착색이 빠른 가지를
발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이런 경우
새로운 감귤품종으로 개발될 수 있기 때문에
신고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 농촌지도사입니다.
감귤나무에 설익은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변이가지로 품종을 육성한
'인자조생'입니다.

11월 중순즘 완전히 익는데
과피가 붉은 것이 특징입니다.

맛도 좋아 품종 등록을 앞두고 있습니다.

교잡이나 세포 융합 같은 방법으로
새로운 품종를 개발하는데 보통 15년이 걸리는 반면,

변이가지를 접붙여 품종을 만드는 것은
10년 안에 개발할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 이창훈 /道 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
"노지감귤의 4만개 중 한개 꼴로 변이가지가 나오는데 농가로 부터 신고 받아서 저희들이 품질조사를 해서 (품종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변이가지를 이용해 개발한 품종은
상도조생과 써니트 2품종입니다.

당도나 높거나, 착색이 빠르고
특이점이 있는 감귤가지는 신고 대상입니다.

변이가지에서 자란 감귤이 신품종으로 등록되면
품종 명칭과 품종 보호권도 농가가 소유할 수 있습니다.

감귤 품종 육성 개발의 일환으로 시작된 변이가지 찾기 사업.

< 고희열 / 道 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
"농업인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새로운 감귤 품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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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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