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개막하는 제3회 제주밭담축제에는
제주돌을 주제로
다양한 공예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아트마켓도 처음으로 마련됩니다.
제주 돌 공예품들이
특색있는 콘텐츠로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곱게 간 제주돌을 틀에 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틀에서 꺼낸 제주돌은
돌하르방과 흑돼지 같은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변신합니다.
또 다른 작업현장에서는
나무를 갈아 모양을 내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인터뷰 작가>
"밭담이 돌로 이뤄져 있는데 돌들이 서로 의지하는 모습을 제주도 형태로 표현..."
이번 주말 개막하는
제3회 제주밭담축제에 마련된 아트마켓 머들장에서
전시와 판매를 앞둔 공예품들입니다.
천연 염색한 천에 돌담 모양을 낸
손가방과 파우치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정성 들여 만든 공예품인 만큼,
공개를 앞둔 작가의 기대도 큽니다.
<인터뷰 작가>
"밭담이 제주 고유 자원인데 이를 주제로 콘텐츠 개발하고 도민에 소개되는 뜻 깊은 기회..."
이처럼 밭담축제에서
아트마켓 머들장을 통해 출품하는 공방은
모두 29군데에 이릅니다.
특히 이 가운데 7군데는
유료 체험관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인터뷰 주최측>
" "
아트마켓을 통해 선보이는 제주 돌 공예품들이
제주만의 특색있는 콘텐츠로 자리잡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