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내린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와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새벽 구좌읍 한동리 한동초등학교 앞 도로가
집중호우로 물에 잠겼고
조천읍에 있는 주택 일부도 침수됐습니다.
또 서귀포시 법환동과
제주시 연동에서는 하수구가 역류했고
강한 바람으로 유리창이 파손되거나
공사장 펜스가 넘어지는 등 10여 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낮까지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고
피해 예방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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