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에 분주한 하루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17.10.03 13:36
추석 명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가정집마다 차례 음식을 장만하는 손길로 분주했고
공항에는 막바지 귀성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자입니다.
아침부터 고소한 음식 냄새가 집안에 퍼집니다.

계란 옷을 입은 동태전이 먹음직스럽게 노릇노릇 구워집니다.

추석을 하루 앞두고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모처럼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차례상에 올라갈 음식인 만큼 정성을 다해 준비합니다.

<인터뷰 : 임명옥 제주시 이도2동 >
"우리 형제들이 전부 모여서 기쁜 마음으로 조상님들이 차례상을 차리면 먹을 음식을 맛있게 하고 있어요.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

추석 하루 전날 집집마다 음식 준비에 한창이라면
제주공항에는 막바지 귀성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추석 명절을 하루 앞두고 제주 공항에는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길로 분주했습니다."

두 손 가득 무거운 짐을 들었지만
가족을 만날 생각에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손녀딸이 나오자
할머니는
한걸음에 달려가 손을 잡습니다.

얼굴에는 웃음꽃이 떠나질 않습니다.

<인터뷰 : 김혜성 귀성객 >
"너무 좋죠. 얘가 손녀딸인데, 손녀딸이랑 오니까 더 좋아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명절을 하루 앞둔 오늘
음식 준비와
정겨운 만남으로 풍성한 하루였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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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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