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경찰이 최근 5년동안
수사 과정이나 결과에 잘못이 인정된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병훈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최근 5년동안
제주지방경찰청에 접수된 수사이의는
모두 113건으로 이 가운데 12건, 10.6%가
과오수사로 인정됐습니다.
이같은 비율은 전국 평균 4%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지역별로는 제주에 이어
인천 9.9%, 강원 6.6% 등 순이었습니다.
한편,
제주에서는 과오수사로 인한
담당 경찰관 징계는 없었으며
자체교양 2건, 경고 1건의 통보가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