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만남 미끼 수 천만 원 갈취 10대 일당 검거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7.10.12 11:40

조건만남을 미끼로
성인 남성들을 유인해 수 천만 원을 갈취한 10대 6명이
경찰에 무더기 검거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모바일 채팅어플로 조건만남을 할 남성을 모집하고
숙박업소에 나온 남성들을 협박해
모두 3천800여 만 원을 갈취한 혐의로
18살 A군 등 10대 6명을 붙잡아 5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으며 실제 성매매는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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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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