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리포트입니다.
하우스 시설을 이용해
시금치를 일년내내 생산하는 농가가 있습니다.
학교 급식용으로 계약재배해
판로 걱정도 없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 농촌지도사입니다.
친환경 하우스 농가.
푸릇 푸릇한 시금치 수확이 한창입니다.
친환경 재배로 키워
일반 시금치보다 가격이 70%정도 높습니다.
전량 학교 급식용으로 계약 판매되면서
판로 걱정도 없습니다.
<인터뷰 전승혁/ 친환경 시금치 농가>
"무농약이니까 일반 시금치보다 값은 아주 좋습니다.
제주 도내에서 재배하는 거를 직접 학교에서 급식한다고 하니까
저희 농가에서도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시금치는 파종후 50일이면 수확이 가능합니다.
이 농가는 하우스 시설을 이용해
일년에 시금치를 4번 재배하면서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잘 자라고,
노동 강도도 높지 않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시금치 연중 생산기술을 보급해
농가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효진/제주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제주에 알맞은 시금치 품종을 선발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제주에서 시금치를 재배하는 농가는 60여곳.
20헥타 면적에 280여톤의 시금치가 생산되지만
대부분 일반 노지 재배입니다.
<클로징 고희열/제주도 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하우스 시금치가 연중 출하되면서
농가 소득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입니다."
현광훈 기자
rainmaker@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