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CJ컵 폐막…제주 인지도 향상 계기(일)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7.10.20 17:40
국내 첫 PGA 정규대회인 CJ컵 나인브릿지가
오늘(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을 제주로 집중시키며
청정 제주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입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호쾌한 장타와 정교한 아이언 샷.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펼치는 차원 높은 경기에
갤러리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국내에서 처음 열린 PGA 정규대회인 CJ컵 나인브릿지가 나흘간의 열전을 뒤로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220여개 나라에 중계방송되며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취재진만 100여 명에 달할 정도였습니다.

때문에 이번 대회가 세계자연유산 제주의 청정 이미지를 알리는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마크 레시먼 프로골퍼(호주)>
"아름다운 제주에서 경기하게 돼 기쁘다..."

제주도는 이번 대회를 통한 홍보 효과가 2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대회를 유치한 CJ에 10억원의 예산을 보조했습니다.

제주관광공사 역시 미디어 홍보비 명목으로 8억원을 지급했습니다.

제주도는 대회가 끝남에 따라
전문기관에 의뢰해 미디어 홍보와 지역경제 파급 효과에 대한 분석에 나설 예정입니다.

특히 이 대회는 1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향후 9차례 더 열릴 예정이어서
제주의 국제적 인지도 향상이 더욱 기대됩니다.

대회를 유치한 CJ가 PGA투어와
올해부터 2026년까지 10시즌 동안 개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대회 장소는
CJ 계열의 골프장이 제주말고도 경기도 여주에도 있어
구체적인 개최지나 개최 횟수는 유동적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첫 PGA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졌고
LPGA 투어인 CJ나인브릿지클래식이 지난 2002년부터 4년 동안 제주에서
열린 바 있어 재유치 가능성은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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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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