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국어는 한국어'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17.10.28 16:23
주말인 오늘은
중도입국자녀와 다문화가정자녀들의
한국어 학습과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려
그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문수희 기자입니다.
<싱크>
"처음 (한국에) 왔을 땐,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힘들었어요. 친구도 없고 한국어도 잘 몰라서 중국이 그리워 운적도 많습니다. "

또박또박 천천히,

비록 조금 서툴지만
그동안 준비한 한국어 실력을 뽐내 봅니다.

대회장 곳곳에선
귀여운 한국어 실력에
웃음보가 터져 나옵니다.

자녀들이 처음으로
한국어로 발표를 하는 모습을 본 부모님들은
대견한 마음에 얼굴에 미소가 가득입니다.

중도입국 자녀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한데 모여
조금 더 빨리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열린
한국어 말하기 대횝니다.

<인터뷰 : 김정우 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중도입국자녀들은) 본국에서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익힐 수 있는 기회가 없이 들어오기 때문에 한국 생활 적응에 힘들어 합니다.
/////슈퍼체인지//////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잘 할 수 있는 동기유발을 위해 오늘 이 대회를 열었습니다."

타국에서 한국어를 접할 기회가 적었던
중도입국 자녀들에겐
한국어에 더 친숙해 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인터뷰 : 임수현 한라초 2학>
"한국어로 말하는 것은 어려웠는데, (연습을) 하다 보니까 재미도 있고 대회에 참가하면서 아빠, 엄마와 연습도 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모국어인 한국어를 한층 가깝게 만들어준
이번 한국어 말하기 대회.

대회의 결과를 떠나
중도입국자녀와 다문화가정자녀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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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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