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을 하루 남겨두고 가을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한라산 윗세오름에는 첫 상고대가 필 만큼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이었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어제보다 최고 6도 가량 크게 내려가면서
고산에서는 13도까지 떨어졌고
제주시 16도 서귀포18도에 머물면서
평년보다도 싸늘했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까지 이어집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더 떨어지는 가운데
낮에도 평년기온을 밑돌겠고
모레 아침까지 춥다가 오후부터 예년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계절도 이제 겨울을 맞이할 채비를 하나봅니다.
추위 속에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내일도 맑겠고요.
복사냉각까지 더해지며 내일 아침은 더 쌀쌀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쾌청한 가운데 공기가 많이 차겠습니다.
아침기온 11도 낮기온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따스한 햇살에도 불어오는 바람에는 찬기운이 가득하겠습니다.
성산의 아침기온 10도 낮기온 17도에 머물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오늘보다 기온은 오르지만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7~18도 예상됩니다.
<산간지역>
한라산, 상고대가 핀만큼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윗세오름1도, 성판악 4도를 보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맑고 쌀쌀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16도에서 18도에 머물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주간날씨>
평년보다 쌀쌀한 날씨는 모레 회복했다가 후반쯤 또 떨어지는 등
이번 주는 기온변화가 잦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52분
해지는 시각은 5시 43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소정 기자
natalie@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