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평동 호텔 사기 피해자, "서귀포시 책임져야"
고민우   |  
|  2017.11.10 13:06

지난달 KCTV가 보도했던
서귀포시 토평동의 분양형 호텔사기 사건과 관련해
입주자 협의회가
오늘(10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실시공과
불법관리 운영에 대한 진상파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호텔영업을 목적으로 한 불법 시공이 명백하지만
서귀포시가 사용 허가를 내 줬다며
이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건축물 관련 설비를 전면 재점검하고
재시공을 통해 원래 목적대로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서귀포시는 호텔 측에 이행강제금을 부과한 상황입니다.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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