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우정의 덩크슛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7.12.01 14:52
한국과 미국, 일본 등 10개국 32개팀이 참가하는
제주국제 유소년 농구 페스티벌이 개막했습니다.

서로 국적은 달라도 '농구' 하나로 뭉친 어린 선수들이
치열한 경기 속에 우정을 꽃피우는 현장을
나종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실내 체육관이 선수들의 열정넘치는
플레이로 후끈 달아오릅니다.

공을 빼앗겨도
다시 달려들어 상대를 막아서고,

빈 공간이 열리면 어김없이
슛을 시도합니다.

선수들의 호쾌한 플레이가 이어지며
관중석도 한껏 달아오릅니다.

2017 제주국제 유소년 농구 페스티벌의 막이 올랐습니다.

<브릿지>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10개국 32개팀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대항전을 떠나
여러 나라의 친선을 위한
모두 12차례의 교류전도 함께 진행됩니다.

선수들은 다소 낯설긴 해도
여러 국적의 다른 선수들과
맞붙을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옵니다.

<인터뷰 : 김헌 / 한국 ATB 주장>
"사실 설레기도 하고, 다른 나라 팀이라 붙어보는게 새롭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힘들것 같기도 해요."

어린 선수단을 이끄는 감독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승패를 떠나
견문을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협동심을 배우고,
다국적 팀을 만나며 이해심을 배우는
페어플레이를 기대합니다.

<인터뷰 : 호소다 야스토시 / 일본 사츠나이 썬더스 감독>
"일본을 떠나 대회에 참가하는게 처음인데, 선수로 뛰는 학생들에게 굉장히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참가했습니다."

오는 6일까지 국제도시 제주에서 펼쳐지는
2017 제주국제 유소년 농구 페스티벌.

<인터뷰 : 장기동 / 서귀포시 농구협회 전무이사>
"앞으로 이런 대회를 세계적인 대회로 유치해서 대한농구협회의 공식적인 승인을 받고 엘리트 대회로 발전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치열한 열전속에 따뜻한 우정을 꽃피우는 어린 선수들이
찬바람이 불어오는 제주섬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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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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