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브랭섬홀 아시아에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자선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바자회를 기획해 운영하고
판매 수익금은
기부와 후원금으로 쓰이는 등 나눔의 장으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학교 건물 안에 시끌벅적한 장터가 열렸습니다.
아기자기한 악세서리와 의류, 먹거리 등을 판매하는
100여개 점포가 마련됐습니다.
학생들이 손수 만든 크리스마스 장식들도 눈에 띕니다.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브랭섬홀 아시아에서 마련한 자선 바자회입니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사용하던 물건을 기증하거나
이번 바자회를 위해
수개월 전부터
직접 만든 도자기와 그릇들도 선을 보였습니다.
학생들은 팀을 이뤄
바자회 아이템 기획과
판매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인터뷰:김민하 전은주/ 브랭섬홀 아시아 11학년>
"저희 네 명이 같은 팀인데 이렇게 만들고 배워서
학교 수익금으로 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재미있는 경험인 것 같아요. 저희가 다 같이
모여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학교에
감사하고 좋은 곳에 쓰일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선바자회는
학교와 학생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씽크:강은숙/제주시 한경면>
"매년 참여하는데 직접 만든 제품을
고객들이 좋아해서 좋고 판매 수익금을 기부도
할 수 있어서 1석2조라 좋아요"
나눔 바자회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됐습니다.
바자회 수익금은
사회복지단체 기부금이나
국제학교 주변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으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씽크:김윤정 / 브랭섬홀 아시아 학부모 위원장>
"학교 커뮤니티와 지역 커뮤니티, 그리고 국제사회 세 가지
방향으로 저희가 바자회 모금 활동을 통해 환원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연말에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나눔의 장으로
세밑온정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