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픈 출정식…"성공 개최 기원"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7.12.16 13:30
내년 7월 제주 코리아오픈 태권도 대회를 앞두고
도내 6개 태권도 단체가 출정식을 열고
성공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이례적으로 제주도와 국회 차원에서도
코리아오픈 태권도 대회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 김석범 / 제주도태권도협회 부회장 >
2018 제주 코리아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 출정식의 개회를 선언합니다.

내년 7월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코리아오픈 태권도 대회를 앞두고
도내 6개 태권도 단체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태권도 원로와 꿈나무들까지 한 마음 한 뜻으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 문성규 / 제주도태권도협회장 >
믿음과 화합 속에 두터운 정으로 하나 되어 코리아오픈 태권도 대회와 세계 태권도 한마당 성공의 기틀을 마련하는 첫발을 내딛는 자리입니다.

코리아오픈 태권도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이 국내 유일하게 공인한 국제대회로,
전 세계 60개여 국에서 선수 4천명이 참가해
국내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올림픽 출전 포인트가 주어지는 만큼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게 됩니다.

경주, 무주와 경쟁 끝에
코리아오픈을 유치하는 데 성공해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만큼,
태권도인들의 기대도 남다릅니다.

< 박의웅 / 제주실버태권도 단장 >
코리아오픈 대회를 제주에서 하는 만큼 일치단결해서 세계 대회를 무난하게 잘 넘길 수 있도록 전 태권도인이 결집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선수단 뿐만 아니라
코치진과 가족 등 2천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40억 원 상당의 경제 파급효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태권도 대회를 넘어
제주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보고
제주도와 국회 차원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앞으로 태권도 전용 도장 등 태권도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습니다.

< 오영훈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문체부와 대한체육회, 국기원 등 모든 유관단체들이 적극 협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코리아오픈 대회가
7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벌써부터 태권도 열기가 조금씩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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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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