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밤사이 추위 부르는 눈·비…내일 찬바람에 황사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7.12.30 15:11
제주는 오늘 밤사이 비가 내리고 산간에는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새벽 눈비가 그친 후에는 추워지면서
중국발 황사까지 날아들 것으로 예보가 됐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이소정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2018년을 하루 앞둔
2017년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하늘은 끄물끄물했지만 큰 추위가 없어서
바깥활동하기에는 무난했죠.

흐려진 하늘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 비나 눈을 뿌리겠습니다.

해안지역은 5에서 20mm 비가 내리고
산간은 최대 5cm의 눈이 와 쌓이겠습니다.

밤사이에 내려 한창 활동할 시간에 눈비로 인한 지장은 없겠는데
몇가지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은 돌풍성 바람에
시설물 관리에 신경써주시고요.

비가 그친 후에는 찬공기가 남하하며 기온이 떨어지고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연말 약속 많으실텐데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시고요.

게다가 내일은 중국발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수 있어 외출시에는 꼭 미세먼지 정보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이처럼 날씨가 좋지 않아서 내일 해넘이는 보기 어렵겠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황금개띠의 첫 해돋이는 구름사이로 보실 수 있겠습니다.

2017년의 마지막 해는 오후 5시 36분에 지겠고요.
새해 첫 태양은 오전 7시 38분에 떠오르겠습니다.

<주간예보>
다음 주는 큰 추위는 없지만
평년보다 기온이 낮은 날이 많겠고
목요일쯤 한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KCTV 기상센터에서 이소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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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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