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굿바이 2017!
  • 벌써 올한해가 다 저물어갑니다. 한해의 마지막을 아쉬워하고 설렘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도민들과 관광객들의 표정을 김수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2017년의 마지막 주말. 오름 입구부터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오름 정상에 오릅니다. <인터뷰 :강다슬 김수연 오채영/경기도 안양시 > "저희는 고등학교 친구들인데 연말 같이 보내려고 제주도 놀러왔고요. 백약이오름 오르니까 기분도 좋고…." 높은 곳에 서서 탁트인 풍광을 바라보며 한해동안 있었던 궂은일들을 모두 날려버립니다. <인터뷰 : 박귀숙 박제후/서울특별시 은평구> "공기 좋고 다 좋은 곳에서 올해 마지막 보내고 내년 맞이하게 돼서 너무 기분 좋고요. 우리 아이들 중학교 올라가는데 건강하게 공부도 열심히 잘 했으면 좋겠고 ------------수퍼체인지---------- 일 하는 것도 다 잘 돼서 내년에 더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오늘 하루 이곳 백약이 오름에는 올 한해 마지막 주말연휴를 만끽하려는 관광객과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2017년 마지막 주말에 열린 오일장도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삼삼오오 모여 맛있는 간식을 사먹기도 하고 꼼꼼한 손길로 필요한 물건을 고르기도 합니다. 지나가는 한해가 아쉬운듯 상인들의 인심은 더욱 넉넉해집니다. 내년 한해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재래시장을 찾았으면 하는 소망도 밝힙니다. <인터뷰 : 김거명/상인> "손님들 오일장에 와서 많이 많이 사가세요. 새해 복 많이 받고…." 행복한 일도, 아쉬운 일도 많았던 2017년. 어느덧 찾아온 올해 마지막 주말을 뒤로하고 내년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7.12.30(토)  |  김수연
  • 날씨/밤사이 추위 부르는 눈·비…내일 찬바람에 황사
  • 제주는 오늘 밤사이 비가 내리고 산간에는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새벽 눈비가 그친 후에는 추워지면서 중국발 황사까지 날아들 것으로 예보가 됐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이소정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2018년을 하루 앞둔 2017년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하늘은 끄물끄물했지만 큰 추위가 없어서 바깥활동하기에는 무난했죠. 흐려진 하늘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 비나 눈을 뿌리겠습니다. 해안지역은 5에서 20mm 비가 내리고 산간은 최대 5cm의 눈이 와 쌓이겠습니다. 밤사이에 내려 한창 활동할 시간에 눈비로 인한 지장은 없겠는데 몇가지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은 돌풍성 바람에 시설물 관리에 신경써주시고요. 비가 그친 후에는 찬공기가 남하하며 기온이 떨어지고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연말 약속 많으실텐데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시고요. 게다가 내일은 중국발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수 있어 외출시에는 꼭 미세먼지 정보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이처럼 날씨가 좋지 않아서 내일 해넘이는 보기 어렵겠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황금개띠의 첫 해돋이는 구름사이로 보실 수 있겠습니다. 2017년의 마지막 해는 오후 5시 36분에 지겠고요. 새해 첫 태양은 오전 7시 38분에 떠오르겠습니다. <주간예보> 다음 주는 큰 추위는 없지만 평년보다 기온이 낮은 날이 많겠고 목요일쯤 한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KCTV 기상센터에서 이소정이었습니다.//
  • 2017.12.30(토)  |  이소정
  • 해경, 조업 중 부상 50대 선원 이송
  • 오늘(30일) 오전 9시 30분 쯤 서귀포시 남동쪽 48km 인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선원 52살 이 모 씨가 롤러에 그물을 끼우는 작업을 하던 중 왼손 새끼손가락이 줄에 끼며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씨는 해경 경비함정을 통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 2017.12.30(토)  |  문수희
  • 2017 제주는…'다사다난' (일)
  • 올 여름 축산분뇨 무단 배출 사건은 제주 사회를 경악케 했습니다. 부실한 현장실습 시스템은 사회적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30년 만에 개편된 대중교통 체계와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정유년 한 해 김용원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한림읍 숨골로 들어간 가축 분뇨는 수십년 동안 이 일대 지하수를 오염시켰습니다. 양돈장 97%가 악취기준을 초과했고 양돈업계 사과에도 민심은 싸늘했습니다. 결국 다른지역 돼지고기 반입이 허용됐고 제주도는 뒤늦게 양돈장 관리와 처벌규정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씽크:김양보/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장(지난 9월)> "기본적으로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악취가 나는 시설은 6개월 내에 악취 방지계획을 마련해야 하고 시설을 갖춰야 합니다." 현장 실습 고등학생 사망사고는 안타까움을 넘어 전 국민의 공분을 샀습니다. 단순 사고사로 묻힐 뻔 했지만, 불합리한 근무 여건과 교육 당국과 업체의 관리 소홀 등 현장 실습 시스템 전반에서 총체적 부실이 드러났습니다. 정부는 급기야 현장실습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씽크 : 김상곤 / 사회부총리> "정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학생을 노동력 제공 수단으로 활용하는 조기 취업 형태의 운영방식을 2018년부터 전면 폐지하겠습니다." KCTV 보도로 제주 사회에 알려진 교량 비리 사건. 업체와 고위 공직자들의 관피아 고리를 고발하면서 비리에 연루됐던 공무원들이 줄줄이 구속됐습니다. 제주시가 일방적으로 추진한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는 도민들을 분노케 했습니다. 1년이 지났지만 재활용 분리 배출이라는 타이틀만 바꼈을 뿐 제도 취지나 효율성 측면에서 의문을 갖는 도민들은 여전히 많습니다. 반면 30년 만에 개편된 대중교통 체계는 시행 초기 불편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면서 안착하고 있습니다. 1년 넘게 끌어왔던 강정마을 구상금 청구소송은 정부가 철회 결정을 내리면서 갈등 해소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방선거 등 정치 이슈를 비롯해 4.3 70주년과 제2공항 갈등, 그리고 생활하수 같은 다양한 현안 사업 해결이라는 과제를 안고 2018년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7.12.30(토)  |  김용원
  • 구름 많고 포근…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9시)
  • 오늘 제주는 포근한 날씨를 보이다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2도와 서귀포 13도로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차차 흐려져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강풍을 동반한 5에서 20mm의 비가 오겠고 산간에는 최고 5cm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고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17.12.30(토)  |  고민우
  • 무술년 첫 날 한라산 '야간산행' 허용
  • 무술년 첫날, 한라산 야간 산행이 허용됩니다. 한라산국립공원은 정상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보려는 등반객들을 위해 1월 1일 0시부터 야간산행을 허용합니다. 등반로는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 두 곳으로 겨울 안전 장비를 갖춘 5명 이상이 함께 참여해야 합니다. 성산일출봉은 AI 여파로 일출제는 취소됐지만, 1월 1일 당일 일출기원제를 비롯한 해맞이 행사는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 2017.12.29(금)  |  김용원
  • '2017년 정유년 마무리'
  • 얼마 남지 않은 정유년 한 해, 어떻게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올해 마지막 출근 날인 오늘 도내 각 기관과 기업에서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한해를 정리했는데요. 김수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눈이 소복히 쌓인 한라산 어리목. 관광공사 직원들이 모여 산행 준비에 한창입니다. 등산장비를 꼼꼼하게 착용하고 함께 힘찬 출발 구호를 외칩니다. <씽크> "제주 관광 화이팅! JTO 화이팅! " 저물어가는 2017년 마지막 날은 사무실 책상대신 한라산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사장님도, 신입직원도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산을 오릅니다. <인터뷰 : 박홍배/제주관광공사사장> "찌들었던 모든 업무를 날려보내기 위해서 오늘 한라산 등반을 하게 됐고요. 직원 단합대회를 위해서 이색종무식을 준비했습니다. 내년에는 더 알차고 보람찬 ---------수퍼체인지---------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분발하겠습니다. " <인터뷰 : 서원준/제주관광공사 후쿠오카홍보사무소장> "오늘 하루 직원들과 같이 열심히 산에 올라서 내년 한 해 제주관광의 발전을 위해 힘껏 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직접 헌혈에 나섰습니다. 겨울철들어 빠듯해진 혈액수급상황에 함께 힘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 김민종/대기고등학교 2학년> "헌혈하면서 남을 도우면서 한 해를 마무리해서 기분이 너무 좋고요. 내년에도 이런 기회 있으면 꼭 하고 싶어요." <인터뷰 : 유두리/대기고등학교 보건교사> "이 헌혈차가 학교에 한 해에 3번씩 오고 있는데 애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어서 너무 뿌듯하고 기특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기업과 기관들은 종무식 행사 대신 조용한 마무리를 택했습니다. 평소 일하던 사무실에서 한해동안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올한해 업무를 마쳤습니다. 바쁘게 지내다보니 어느덧 지나버린 일년. 도민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정유년 한해를 의미있게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7.12.29(금)  |  김수연
  • 모처럼 포근…모레 새벽 '눈'
  •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평년기온을 회복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1.7도, 서귀포 12.7도까지 오른데다 구름 사이로 따뜻한 햇빛도 비추며 큰 추위는 없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오늘보다도 기온이 다소 오르겠습니다. 다만, 올해의 마지막 날인 모레는 다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춥겠고, 새벽사이에는 중산간을 중심으로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7.12.29(금)  |  나종훈
  • 빚 안갚으려 재산 숨긴 60대 벌금형
  • 10억 원이 넘는 빚을 갚지 않기 위해 재산을 숨겼던 6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신대환 부장판사는 지난 2015년 4월 채무에 따른 강제집행을 면하기 위해 본인 소유의 토지를 매매하는 과정에서 이른바 다운계약서를 작성해 차액을 지인계좌로 송금해 은닉하는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2살 방 모 피고인에게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또, 방 모 피고인에게 허위 차용증서를 작성해주는 등 범행을 도운 49살 박 모 피고인에 대해서는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 2017.12.29(금)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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