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2017!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7.12.30 16:24
벌써 올한해가 다 저물어갑니다.

한해의 마지막을 아쉬워하고
설렘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도민들과 관광객들의 표정을

김수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2017년의 마지막 주말.

오름 입구부터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오름 정상에 오릅니다.

<인터뷰 :강다슬 김수연 오채영/경기도 안양시 >
"저희는 고등학교 친구들인데 연말 같이 보내려고 제주도 놀러왔고요. 백약이오름 오르니까 기분도 좋고…."

높은 곳에 서서 탁트인 풍광을 바라보며
한해동안 있었던 궂은일들을 모두 날려버립니다.

<인터뷰 : 박귀숙 박제후/서울특별시 은평구>
"공기 좋고 다 좋은 곳에서 올해 마지막 보내고 내년 맞이하게 돼서 너무 기분 좋고요. 우리 아이들 중학교 올라가는데 건강하게 공부도 열심히 잘 했으면 좋겠고
------------수퍼체인지----------

일 하는 것도 다 잘 돼서 내년에 더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오늘 하루 이곳 백약이 오름에는
올 한해 마지막 주말연휴를 만끽하려는
관광객과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2017년 마지막 주말에 열린 오일장도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삼삼오오 모여 맛있는 간식을 사먹기도 하고
꼼꼼한 손길로 필요한 물건을 고르기도 합니다.

지나가는 한해가 아쉬운듯
상인들의 인심은 더욱 넉넉해집니다.

내년 한해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재래시장을 찾았으면 하는 소망도 밝힙니다.

<인터뷰 : 김거명/상인>
"손님들 오일장에 와서 많이 많이 사가세요. 새해 복 많이 받고…."

행복한 일도, 아쉬운 일도 많았던 2017년.

어느덧 찾아온 올해 마지막 주말을 뒤로하고
내년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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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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