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소식입니다.
어제(12.31)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8명이 타고 있던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6명이 구조됐지만
1명은 숨지고 2명은 실종됐습니다.
보도에 고민우 기잡니다.
어선 한척이 바다에 뒤 집힌 채 떠 있습니다.
헬기와 함정들이
사고가 난 지점을 중심으로 실종된 선원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추자도 남쪽 15킬로미터 해상에서
어선 한척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시각은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전복된 어선은
전남 여수 선적의 40톤급 저인망어선인 203 현진호로
제주출신 4명을 포함해 8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급파해
인근 해상에 대한 수색에 나서
신고접수 4시간만인 밤 11시 30분쯤,
사고 지점에서 남동쪽 5.5km 해상에서 구명벌을 발견했습니다.
발견된 구명벌에는
선장 강 씨 등 모두 6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제주 출신의 54살 이 모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나머지 5명은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구명벌에 발견된 선원 외에 2명은
현재까지 생사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지연/제주 한라병원 의사>
"(다른 분들은 괜찮으세요?) 환자들은 안정적입니다."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온 가족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습니다.
<씽크:선원 가족>
"뉴스 보고 따라서 왔어요. (상태는 보셨어요?) 아니 아직 못 봤어요. 아직 못 봤어요."
경찰은
그물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다 갑자기 파도를 맞아 전복됐으며
실종된 2명은 높은 파도 때문에
구명벌에 타지 못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종된 선원 2명을 찾기 위해 수색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화 인터뷰: 고광식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홍보계장>
"어제 31일 오후 7시 18분경, 추자도 남쪽 15km 해상에 어선이 전복돼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제주해경은 경비함정·헬기 등을 긴급출동해 수색 중 구명벌에
///수퍼체인지///
타고 있던 선원 6명을 구조하고 2명은 아직 찾지 못해 계속 수색 중에 있습니다".
현진호는 지난달 28일 오전 5시 36분 한림항에서 출항했으며
오는 7일 입항할 예정이었습니다.
출항신고는 자동위치발신장치로 이뤄졌으며
출항 후 조난신호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고민웁니다.
황금개의 해,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찬 새해를 맞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제주도내 곳곳에서 열려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자입니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순간.
힘찬 북소리가 제주시청 광장에 울려 퍼집니다.
묵은 근심을 모두 날려버리고
무술년 한해의 무사안녕과
저마다의 소망을 담아 힘차게 2018년을 시작합니다.
<인터뷰 :김아린 제주시 이도2동 >
"우리 가족이 행복하고 더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엄마한테 지갑 사 달라고 빌었어요. "
<인터뷰 : 변명옥 제주시 한림읍 >
"가족이 모두 건강하고 제주도민 모두가 아무 탈 없이 무사히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장소전환---
같은 시각.
새해 시작과 함께 아름다운 불꽃이 밤 하늘을 수 놓고.
사람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형형색색의 풍선이 날아 오릅니다.
유명가수의 신나는 축하공연도 이어졌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추운 날씨 속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 곳 제주신화월드를 찾아 신명나는 새해의 첫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이들은
올 한해 건강하고
모든일이 잘 되길 기원해봅니다.
<인터뷰 :지연주 제주시 애월읍>
"정말 힘들었던 작년이었는데요. 올해에는 부자가 되고 일도 많이 할 수 있는 좋은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박수진 제주시 구좌읍 >
"첫째는 항상 건강인 것 같아요. 다들 건강하고 새해 바라는 소망들 이뤄지길 바랍니다. "
지난해의 아쉬움을 훌훌 털고
설렘 속에
무술년 개의 해 첫 시작을 힘차게 내딛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두번째 연결]
네, 이제 해가 떠오를 시간이 되어가는데요...
제주시 도두봉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다시 한번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수연 기자, 지금 현장분위기는 어떤가요?
네, 이곳 도두봉은 새해 첫 일출과 함께
어느새 주위가 환해졌습니다.
1. 구름 사이로 떠오른 일출이 장관이었는데요.
날씨가 다소 추운데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남아
여운을 느끼고 있습니다.
2. 아쉽게도 흐린날씨에 OR 구름에 가려 해가 잘 보이지는 않았는데요.
or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남아 여운을 느끼고 있습니다.
3. 해맞이 행사가 끝나고 이곳은 조금 한산해진 모습인데요.
가족, 연인들과 함께 모인 시민들은
무술년 첫 일출을 바라보면서 한해 소망을 빌었습니다.
시민들의 얼굴에는 밝은 모습이 가득했는데요.
그럼 시민 한분과 잠깐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터뷰 : 기자
"안녕하세요. 방금 새해 첫 일출 보셨는데요.
소감이 어떠신가요?>
<인터뷰 : >
<기자 : 새로운 한해는 어떤 한해가 되길 바라시나요?>
<인터뷰 : >
<기자 : 네 감사합니다.>
올해는
AI 조류인플루엔자 때문에
성산 일출제 등
각종 행사가 취소돼
해맞이객이 줄지 않을까 했지만
새해 첫 해돋이인 만큼
많은 인파가 몰려 희망찬 모습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2018년은 지난해보다
더욱 힘찬 한해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
지금까지 제주시 도두봉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첫번째 연결]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KCTV 뉴스는 올 한해도 깊이있고 다양한 뉴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지금 도내 곳곳에는 2018년 새해
첫 해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현장을 연결해 이 시각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제주시 도두봉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수연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네, 저는 지금 제주시 도두봉에 나와 있습니다.
아직 해는 뜨지 않았지만 날이 서서히 밝아오고 있습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새해 첫 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나와 있는데요.
모두들 설레는 마음으로 첫 일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이곳에 나와 있는 시민 한분을 만나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 안녕하세요. 오늘 어떻게 도두봉에 오게 되셨나요.>
<인터뷰 : 도민>
<기자 : 새로운 한해가 밝았는데 소감 한말씀 부탁드릴게요.>
<인터뷰 : 도민>
<기자 : 네 감사합니다>
-------------[화면전환]---------------------
지금 현재 시각이 00를 지나고 있는데요.
잠시후, 00뒤쯤에는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 일출시각은 성산포가 7시 36분,
이곳 도두봉 인근은 7시 38분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기상청은 오늘 구름 사이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새해 첫 일출과 함께
새로운 2018년도 희망찬 한해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
지금까지 제주시 도두봉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정유년 마지막 날이자 휴일인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찬 바람이 불면서 추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9.3도 성산 8.6도로 평년보다 낮았고
곳에 따라 빗방울도 떨어졌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 3만 7천 여 명은
한라산과 주요 관광지를 찾아 연말 정취를 즐겼습니다.
새해 첫날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9도로
오늘과 비슷해 추울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무술년 새해 첫 해돋이는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 아침 다소 흐린 날씨를 보이겠지만
구름 사이로
새해 첫 해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내일 지역별 해돋이 시간은
제주시 7시 38분,
성산은 7시 36분, 서귀포시는 7시 37분입니다.
2018년 새해
도민들이 가장 바라는 소망은 무엇일까요?
도민들의 새해 소망,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1. 박찬열/제주도 혈액원
제가 헌혈하는 기관에 있다 보니까 헌혈하는 분들이 넘쳐나고 그다음에 헌혈을 받고자하는 분들이 너무 걱정하지 않고 모두 헌혈을 받을 수 있는 건강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2. 이다연/중앙여고 3학년
학생들이 지치지 않고 열심히 대학입시를 위해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3. 손하은/중앙여고 3학년
저를 포함한 모든 고3 학생들이 건강하고 모든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4. 강매자/제주시 영평동
가족이 모두 건강하면 좋은거지. 우리나라도 편안하게 국민들 잘 살게 해주고.
5.강기생/제주시 이도동
공부잘하고 건강하고 아프지 말고….
6.이유성/제주시 도남동
장사가 잘되야 더불어 다 잘 사니까...특히 내년에 우리 딸 결혼하는데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7.이혜란/제주시 일도동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고 준비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8.김하연/제주시 삼도동
돈 많이 벌어서 좋은 곳으로 여행 다녀오고 싶어요.
9.이승한 김정혁/인화초등학교 5학년
내년에는 운동도 더 잘하고 친구들이랑 사이 좋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주말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날씨 속에
평년기온을 웃돌며 큰 추위는 없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2.5도 서귀포 14.2도까지 오르며
겨울치고는 다소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신정 연휴를 맞아
어제와 오늘 제주를 찾은
8만 여 명의 관광객들은
눈덮인 한라산 등 관광지를 돌며
겨울 정취를 즐겼습니다.
오늘 밤 사이에는
5에서 20mm 가량의 비가 내리겠고,
내일은 오전에 비가 그친 뒤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추울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인사소식입니다.
법무부는 내년 1월1일자로
제44대 신임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에
김도균 법무부 출입국심사과장을 인사 발령했습니다.
신임 김도균 소장은
지난 1988년 7급 공채를 통해
출입국관련 업무를 맡은 이후
제주도청 출입국협력관과
주중 대한민국대사관 영사 등을 두루 지냈습니다.
<얼굴사진 C.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