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하루 어떻게들 보내셨습니까?
사람들은 한라산에 올라
새해 첫 태양을 맞이하는가 하면
바닷가에서 한겨울 추위에 맞서며
힘차게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설렘과 기대로 가득 찼던 새해 첫날 표정을 나종훈 기자가 전합니다.
### 영상 10초
짙은 어둠을 뚫고 새해를 여는 서서히 빛이 밝아옵니다.
산능성을 휘어감은
구름 사이로 태양이 모습을 내비칩니다.
힘차게 떠오른 태양은
금세 온누리를 붉게 물들입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손을 모아
마음속 소망을 빌어봅니다.
<인터뷰 : 최진 최효진 / 서울특별시>
"우리 가족들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고, 저도 하는 일이 모두 잘 되고, 그리고 살기 좋은 나라가 됐으면…."
### 화면전환
한겨울인데도 해수욕장은
수영복을 입은 인파로 가득합니다.
각자 이리저리 몸을 풀더니,
### 이펙트
"3, 2, 1 출발! 와~"
출발 신호와 함께
힘찬 함성을 지르며
바다로 달려나갑니다.
바닷 물속에 풍덩 빠져 한바탕 신나게 놀다 보니
겨울 추위는 금세 달아납니다.
서귀포 겨울바다 국제펭귄수영대회 현장입니다.
<브릿지>
"펭귄 수영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은
한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며
힘차게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새해에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며
올 한해도 무탈하고
모두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인터뷰 : 김연우 최지원 / 제주시 노형동>
친구 중에 아픈 친구가 있는데, 수술 잘받고 건강해지길 기도합니다."
-----수퍼체인지-----
<인터뷰 : 네이슨 / 미국>
"모든 사람들의 걱정이 해결되고 함께 기뻐하길 바랍니다."
아쉬웠던 2017 정유년은 뒤로하고
힘차게 시작하는 2018년 무술년의 첫 날.
맑게 갠 새해의 첫날처럼
올 한해 맑고 밝은 날만 있기를
사람들은 기원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나종훈입니다.
<영상취재 3명 : 부강언 정승원 양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