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처음 전해드리는 스포츠 뉴습니다.
올해에도 제주에서는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가 열리는데요.
특히 국내는 물론 전세계 태권도인들을 위한 큰 잔치가
연이어 제주에서 열립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올 시즌 처음 열리는 전국대회인 제13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오는 26일부터 일주일 동안 제주복합체육관과 한림체육관에서 열립니다.
대한태권도협회와 KCTV 제주방송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겨루기와 품새 부분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 대부터 품새부문은 전국 초.중.고등부와 일반부로 확대돼
역대 최대 참가 규모가 예상됩니다.
[인터뷰 문성규 / 제주도태권도협회장]
"올해부터 대한태권도협회로부터 승인을 받아 초중고, 대학, 일반부까지 전국대회로 치루게돼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평화기대회가 끝나는 다음달 2일과 3일 이틀동안은
우리나라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도 진행됩니다.
올 여름철에는 사상 처음으로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가
제주에서 열립니다
지난 2005년부터 열린 코리아오픈은 세계태권도연맹이 국내 유일하게 공인한 국제대회로 세계 70개국 3천여 명이 출전합니다.
특히 올림픽 출전 포인트가 주어져 각국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인터뷰 오일남 / 대한태권도협회 상근이사 ]
"저희 이 대회가 20점이라는 큰 랭킹포인트를 받고 있기 때문에 많은 세계 각국 선수들이 포인트를 따기 위해 열심히 참석하고 있습니다."
코리아오픈대회가 끝나면 세계 태권도인들의 한마당 축제가
제주에서 펼쳐집니다.
전세계 70여개국에서 태권도 생활체육인 7천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 경제에도 상당한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어느때보다 풍성한 태권도 이벤트 유치에 성공하면서
새해 제주가 전세계 태권도인들의 주목을 받을 예정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