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는 이틀째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곳에 따라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산간에는
지금까지 한라산 어리목에 28.9cm가 내렸고
제주시 아라동 9.4cm, 제주시 4.5cm, 성산 4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중산간 도로를 중심으로
도로가 결빙돼 차량 통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도, 서귀포 3도에 머물고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며 체감기온이 더 떨어질 전망입니다.
해상에는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일부 소형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한파가 이어지겠고
산간에는 최고 10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