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이틀째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곳에 따라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산간에는
지금까지 한라산 어리목에 28.9cm가 내렸고
제주시 아라동 9.4cm, 제주시 4.5cm, 성산 4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중산간 도로를 중심으로
도로가 결빙돼 차량 통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도, 서귀포 3도에 머물고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며 체감기온이 더 떨어질 전망입니다.
해상에는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일부 소형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한파가 이어지겠고
산간에는 최고 10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제갈창 부장판사는
지난 2013년부터 4년여 동안
미성년자인 의붓딸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3살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습니다.
재판부는
죄질이 매우 나빠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제주에 내린 많은 눈으로
제주기점 항공편 지연 운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제주공항은 아직까지 눈날씨로 인한 결항편은 없지만
제주기점 항공편 40여 편이 지연됐습니다.
공항공사는
항공기 제설 작업과 연결편 문제 등으로
일부 지연이 이뤄지고 있다며
항공전 운항스케줄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새벽부터 제주에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아침 출근길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현재 1100도로와 5.16도로에서는
대.소형 차량 모두 운행이 금지되는 등
중산간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시 연북로와 연삼로 등
시내 도로도 곳곳이 결빙돼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하는 등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시민들이 버스로 몰리면서
극심한 출근길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제주도는 지속적인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결빙된 구간이 많은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곳에 따라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 북부와 동부, 산간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금까지 어리목에 19.3cm, 제주시 5cm, 성산 6.5cm,
아라동 8.1cm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도로 곳곳이 결빙돼
차량 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3도 안팎으로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제주서부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제주-마라도 연결편 등 일부 소형 여객선의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까지 산간에 5~20cm,
그밖의 지역은 최대 5cm가 더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곳에따라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 북동부와 산간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금까지 어리목 18.2cm와 제주 4.5cm, 성산 6cm,
아라동 7.3cm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날씨속에 도로 곳곳이 결빙돼
차량 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3도 안팎에 머물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제주서부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최고 3m로 높게 일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곳곳에 눈발이 날리고 찬바람까지 더해지며
다시 강추위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 절정을 보이겠고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문수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또 다시 시작된 강추위.
강한 바람과 함께
하얀 눈이 휘날립니다.
중산간 도로는
순식간에 얼어 붙었습니다.
운전자들은 도로 입구에 차를 세우고
부랴부랴 월동 장비를 갖춥니다.
<인터뷰 : 강주환/ 서울특별시 중랑구 >
"체인을 감은 차만 올라가게 해서 감으려고 하는데요. 체인 감는게 쉽지 않네요."
일부 관광객들은 차를 세워두고
눈 내리는 제주를 만끽합니다.
대설특보가 발효된 산간에는
오늘 하루동안 한라산 어리목에 9.5 cm의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눈은 내일 오전까지 최대 15cm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시내에도 찬 바람이
강하게 불었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곳곳에서 눈발이 날리고 종일 찬기운이 머물면서 제주는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제주 낮 최고기온은 5도 안팎.
어제보다 5~7도 가량 떨어진데다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며
체감기온은 종일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물결이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소형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이번 한파는 주말까지 계속되겠고
모레는 낮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지며
추위가 절정을 보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