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절기 '대한' 맑고 포근…낮 최고 12도
  • 절기상 대한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이어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0도, 서귀포시 12도로 평년기온보다 1~2도 높겠습니다. 수도권 등 일부지역에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주는 농도가 옅어지며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해상에서 최고 1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포근한 날씨 속에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8.01.20(토)  |  문수희
  • "4·3 특별법 취지 왜곡 '범죄' 행위"
  • 최근 제주지역 보수단체가 4.3 특별법 개정 철회와 제주 4.3을 공산주의자들의 폭동으로 규정한 것과 관련해 김대중 평화센터는 성명을 내고 4.3 특별법 제정 취지를 왜곡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4.3 특별법 제정으로 4.3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밝혀졌고 도민들은 이념의 질곡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보수 단체가 일부 내용을 악의적으로 발췌해 왜곡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범죄이자 희생자와 유족에게 또 다른 아픔을 주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 2018.01.19(금)  |  김용원
KCTV News7
01:38
  • 겨울철 불청객 '괭생이 모자반'
  • 올해도 어김없이 괭생이 모자만이 제주 바다를 뒤덮고 있습니다.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치우고 있지만, 밀려드는 양이 너무 많아 역부족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이호테우해변. 하얀 모래사장과 위로 검붉은 괭생이 모자반이 띠를 둘렀습니다. 파도와 함께 각종 해양쓰레기와 뒤엉킨 모자반이 해안가로 쉴 새 없이 떠밀려옵니다. 며칠이나 쌓였는지 잔뜩 말라붙은 모자반 위로 파리가 꼬여있습니다. <스탠드 ; 문수희 기자> "보시는 것 처럼 임시로 수거해논 괭생이 모자반이 해변 한 켠에 산처럼 쌓여있습니다. 가까이 가보면 악취가 진동합니다." 해마다 3월쯤 시작되는 괭생이 모자반의 습격. 그 시기가 올 해는 좀 빨라졌습니다. 제주 겨울바다를 기대했던 관광객들은 생소한 광경에 눈쌀을 지푸립니다. <인터뷰 :장동수, 김계숙 / 서울특별시 강남구> "바닷가에 냄새가 나는데 여기는 안 좋은 냄새가 나고 있어요. 이런 것을 지자체나 개개인이 자성해서 정리해야 하지 않나 관광객의 한 사람으로서, 애국자의 한 사람 ////슈퍼체인지/// 으로서 그러길 바래요. " 해안가를 뒤덮은 모자반은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습니다. <인터뷰 :고경윤 이호동주민센터 관계자> "(모자반이) 발생할 때 마다 인력수거는 힘이드니까 장비를 투입해서 수거한 후에 건조해서 농가로 보급할 예정입니다." 해마다 이맘때만 되면 제주바다에 밀려드는 불청객 괭생이 모자반. 청정 제주바다 이미지를 훼손하고 도민들의 삶과 생활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8.01.19(금)  |  문수희
KCTV News7
02:11
  • [집중진단1] 자동차 50만 시대
  • 제주도내 자동차 등록 대수가 빠르게 늘면서 5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 c.g in ### 지난해말 기준 도내 자동차 등록 대수는 50만190여 대. 10년 전인 2008년 23만3천여 대에 비해 114%,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 c.g out ### 이 가운데 80%인 40만대 이상이 제주시에 등록돼 있습니다. 외제차도 2만3천대가 넘습니다. #### c.g in ### 도내 자동차 대수는 한 해에 1만5천대에서 2만대 가량 증가해오다 지난 2012년부터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2012년 한 해에만 4만8천대, 14.5%나 증가했습니다. 이후 2013년 13.6%, 2014년 14.9%, 2015년에는 13.3%로 급증해오다 재작년부터 7%대 증가율로 그 폭이 조금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 c.g out ### 제주에 등록된 자동차 50만 가운데 역외 세입차량 12만9천여 대를 제외하더라도 실제 도내에서 운행되고 있는 대수는 37만대가 넘습니다. <브릿지:최형석 기자> 이를 한 줄로 세우면 제주 해안선의 6.8배 즉, 해안선을 따라 제주를 7바퀴 돌 수 있는 길이에 육박합니다. 인구당 보유대수도 0.546대로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도민 두명 가운데 한명 이상이 자동차를 갖고 있는 셈입니다. 이로인한 교통체증은 날로 심화되고 있고 주차난까지 가중되면서 제주도의 교통환경은 그야말로 교통지옥입니다 <인터뷰:남상희 시민> "짧은 구간에서 중앙차로를 하다 보니까 좌우에서 오는 차량도 소통이 불편하고 그렇다고 해서 제주도 분들이 차를 안끌고 나오는 것도 아니고..." <인터뷰:노갑선 시민> "아파트에 사는데 아파트 단지 내에 늦게오면 차를 세울데가 없어요" <클로징:최형석 기자> 제주도는 차고지증명제 확대와 공영주차장 유료화 등의 억제정책을 쓰고 있지만 늘어나는 차량들로 눈에띠는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나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2018.01.19(금)  |  최형석
KCTV News7
02:02
  • 산천단 곰솔 '위태위태'
  •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산천단 곰솔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태풍 피해로 썩은 속살을 파낸 곳에 커다란 구멍이 생겼고, 나무 자체도 점점 기울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아라동 산천단입니다. 나무껍질이 검은 빛을 띠어 흑송이라고도 불리는 곰솔 8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곰솔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큰 것으로 알려지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습니다. 수직으로 곱게 뻗은 곰솔 가운데 유독 한 그루만 눈에 띄게 기울어져 있습니다. 나무 주변에는 철제 구조물이 설치돼 있고 기둥 껍질은 넓게 벗겨져 있습니다. 2010년 태풍 피해로 나무 속살이 썩어들어가자 지난해 썩은 부위를 도려낸 흔적입니다. <스탠드업> "자세히 보시면 곰솔 기둥 속이 텅 비어 있어 넓은 구멍 사이로 건너편이 훤히 보일 정도입니다." 더 큰 문제는 나무가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점점 기울고 있다는 점입니다. 철제 기둥으로 큰 줄기를 받치고 있는데 나무 속이 비어 있어 강한 태풍이라도 만나면 견딜 수 있을지 우려됩니다. < 윤봉택 / 탐라문화유산보존회 이사장 > 자연적인 힘에 의해 비틀어진 건데 속으로 썩고 있고, 외형적으로는 괜찮지만 바람을 많이 받게 되면 쓰려질 염려가 있기 때문에... 제주도가 지지대 보강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습니다. 지지대를 설치하려는 곳에 사유지가 겹쳐 있는데, 해당 토지주와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 제주도 관계자 > 지지대가 옆으로 크게 들어가야 되는데 개인땅이어서 2010년부터 매입을 계속 추진했는데 토지주가 매도 승낙도 안하고 협의가 잘 안돼서... 산천단 곰솔 상태가 날이 갈수록 위태로워지는 만큼 천연기념물 보호를 위한 방안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8.01.19(금)  |  조승원
KCTV News7
02:39
  • 날씨/ 구름 많지 않은 하늘... 맑은 주말 예상돼
  • 오랜만에 드러난 파란 하늘이 두 눈을 시원하게 했습니다. 아침까지만 해도 미세먼지와 안개로 시야가 안좋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고 안개도 걷혀 구름 없는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9.4도, 서귀포시 12.6도로, 예년 이맘때와 비슷했습니다. 한동안 구름에 가려졌던 태양이 얼굴을 내밀며 따사로운 오후를 보낼 수 있었는데요. 주말인 내일도, 구름의 양도 적고 기온도 낮지 않아 포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높지 않을 것으로 예보돼, 바깥활동 하기에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구름이 많지 않아 햇볕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제주시는 3~5도로 시작해, 낮에는 9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맑은 하늘 아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귀포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입니다. 그밖에 지역 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성산 아침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평년과 비슷한 기온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고산과 대정은 5도, 한림은 4도로 시작해 낮에 1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은 쌀쌀하게습니다. 성판악의 최고기온은 6도, 윗세오름은 0도구요. 윗세오름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 머물것으로 예상돼 일찍 산행하시는 분들은 체온관리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도서지역> 내일 아침 도서지역은 4~5도로 시작하겠는데요. 낮에는 9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는 잔잔하겠고, 그 외의 해상에서는 1.5~2m까지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구름 가득한 날이 많겠습니다. 월요일엔 비가, 수요일엔 눈이 내리겠는데요. 화요일부터 기온이 점점 낮아져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37분, 해지는 시각은 오후 5시 53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01.19(금)  |  이다은
KCTV News7
02:11
  • [집중진단2] 교통지옥 제주
  • 최형석 기자 리포트 이어서.. 지난해 말 기준 제주 도내에 등록된 렌터카는 3만 2천여 대. ### C.G IN 지난 2008년 1만대 수준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해보면 10년사이 무려 3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 C.G OUT 일반 자가용이 증가하는 속도를 훨씬 앞지르고 있는 겁니다. <브릿지> "때문에, 제주의 고질적인 문제가 된 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렌터카 총량제 같은 강력한 억제책이 뒤따라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도내에서 움직일 수 있는 렌터카의 총량을 정해 차량 증가를 억제하자는 건데 현재 국회에서는 제주도지사의 권한으로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내용의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지난달 발의를 마쳤습니다. <인터뷰 : 위성곤 / 국회의원> 자동차 운행 제한과 렌터카 수급 조절에 대해서는 국토부와 잘 협조되고 있고, 전세버스 수급 조절에 대해서는 약간 다른 의견이 있지만 앞으로 -----수퍼체인지----- 지속적으로 설득해 나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같은 단순 억제책만으로는 차량 증가와 교통량 증가로 인한 교통난을 온전히 해소할 수 없다는게 전문가들의 생각. 자가용을 덜 쓰게 만드는 정책을 병행해 교통량을 조절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겁니다. 때문에 아직도 불편 민원이 이어지는 대중교통체계를 조속히 안정화 시키는게 최우선 과제로 꼽힙니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시간에 원하는 장소를 운영하는 일종의 행복택시와 같은 수용응답형 대중교통 체계 마련과 함께 관광지 순환버스를 통한 렌터카 수요 분산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변장선 / 제주교통연구소 연구위원> "노면 교통량을 줄이기 위한 방법 중에 가장 획기적인게 대중교통으로 가는건데, 주요관광지를 도는 (셔틀버스를) 먼저 (보완)하고 관광단지나 -----수퍼체인지----- 대형관광지는 자체적인 셔틀을 운영하게끔 하는 것도 방안입니다." 지속적인 인구와 관광객 증가라는 호조 속에 따라 온 등록 차량 증가. 그리고 이에 따른 교통난과 주차난이라는 반작용. 이같은 반작용을 어떻게 해결해 가느냐가 지속가능한 제주의 성장을 담보하는 최우선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8.01.19(금)  |  나종훈
  • 석면 철거 공사 관리 부실…2명 주의
  • 한 초등학교에서 석면을 철거하면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제대로 공지하지 않은 사실이 감사위원회 감사결과 확인됐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석면 해체 공사 감독을 소홀히 하고 용역 업무를 부적절하게 처리한 제주시교육지원청 소속 공직자 2명에게 주의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제주시 한 초등학교 화장실 수리공사 용역을 발주하면서 석면철거 공정이 있다는 사실을 해당 학교에게 사전 고지하지 않았고 공사현장에 대한 출입 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아 학생들의 건강상에 우려를 초래했습니다.
  • 2018.01.19(금)  |  이정훈
  • 천주교 제주, 4·3 70주년 특위 발족
  • 제주4.3 70주년을 맞아 천주교 제주교구가 4.3 70주년 특별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천주교 제주교구는 오늘 가톨릭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4.3에 대한 신학적 성찰을 통해 지역사회와 아픔을 함께 나누고 평화와 화해, 용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교구는 또한 4.3 70주년 기념사업으로 다음달 학술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추념 담화문 발표, 4.3평화 신앙캠프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촬영>
  • 2018.01.19(금)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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