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가축분뇨 무단배출 양돈업자 실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신재환 부장판사는 각각 3천톤이 넘는 막대한 양의 가축분뇨를 무단 배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돈업자 43살 고 모씨와 가축분뇨 재활용 신고업체 직원 46살 또 다른 고모 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신 판사는 피고인들이 숨골에 축산폐수를 버리면 인근이 오염이 될 것을 알면서도 범행을 저질렀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식수원에도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큰 만큼 엄히 처벌해야한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8.01.17(수)  |  나종훈
  • 폐수 페인트 배출 도색 업자 입건
  •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쯤 서귀포항 물류창고를 도색하는 과정에서 빗물과 섞인 페인트 폐수를 무단 배출한 혐의로 페인트 업체 대표 48살 최 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긴급 방제 작업을 벌여 유출됐던 빗물과 섞인 페인트 폐수 72톤을 모두 수거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 2018.01.17(수)  |  나종훈
KCTV News7
02:12
  • 선원 선불금 사기 '근절 요원'
  • 선원 인력난을 악용한 선불금 사기는 수 십년간 선주와 어민을 괴롬혀온 고질적인 문젭니다. 그런데 죄를 지은 사기범 검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피해 규모는 해를 거듭할 수록 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배에 승선해 일을 하겠다며 선불금을 받고 도망가는 선불금 사기. 선주와 어민들 사이에서 선불금 사기는 수 십년간 근절되지 않는 골칫거립니다. 선원 인력난이 심해지면서 이를 악용한 선불금 사기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어선주협회에서는 자체적으로 피해 선주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 임명호 한림어선주협회장> "(해경에) 갔다가 풀려나죠. 예를들어 선불금 3천 만원을 한 번 받고 갔는데 (해경에서) '이 사람은 사기성이 없는 것 같다' 이렇게 판정되면 나와서 다른 곳 //슈퍼체인지// 가서 사기치죠. " 지난 2015년과 2016년, 제주 해경에 접수된 선불금 사기 피해는 각각 42건과 38건. 지난해에는 피해 신고가 2016년도에 비해 2배 늘었습니다. 피해 금액도 2015년 9천 만원 에서 2016년 3억 2천만원, 2017년 10억 6천 만원으로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선불금 사기 피해 접수와 그 규모는 급증하고 있는데, 사기범에 대한 검거 실적은 미흡합니다. 지난 3년간 발생한 150여 건의 사기 피해 가운데 형사처벌된 사례는 7건에 불과합니다. 해경은 사실상 선원이 선불금을 받고 한번이라도 배에 타면 사기 범죄라고 보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싱크 : 해경 관계자> "보통 처음부터 사기를 하려고 생각하고 배를 탄 것인지 아니면 중간에 무슨 일이 있어서 배에서 내리게 된 것인지 증명해야하는데 그 부분을 증명하기 어렵습니다. " 선원 구인난과 함께 날로 심해지는 선불금 사기. 피해를 보는 선주와 범죄를 처벌해야 하는 해경간의 인식차이로 선불금 사기는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8.01.17(수)  |  문수희
  • 해경, 수협 중도매 불법거래 조사
  • 해경이 중도매인들끼리 짜고 경매 과정에서 수산물을 불법적으로 거래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이번 사안에 도내 수협 중도매인과 경매사, 수협 관계자 등 모두 50여명이 관여된 것으로 보고 이들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주로 경매 낙찰자를 변경하는 수법이 동원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행법에는 중도매인간 거래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 2018.01.17(수)  |  나종훈
KCTV News7
02:31
  • 보수단체 4·3 흔들기
  •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를 필두로 한 도내 보수 인사들이 4.3특별법 개정안 철회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4.3 70주년을 맞아 화해와 상생을 주제로 다양한 기념사업이 준비되는 가운데 해묵은 이념 논쟁이 재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항쟁인가 폭동인가, 제주4.3을 둘러싼 해묵은 이념 논쟁이 재연되고 있습니다. 자칭 애국안보 인사 모임인 제주4.3 진실규명을 위한 도민연대 준비위원회가 불씨를 지폈습니다. 신구범 전 도지사 등 보수 인사로 구성된 이 단체는 국회에 제출된 4.3특별법 개정안이 4.3의 정의를 '제주도민의 저항'으로 미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 진상보고서가 4.3의 성격이나 역사적 평가를 보류했는데도 이 단체는 오히려 4.3을 공산주의자들이 일으킨 폭동으로 규정했습니다. 그러면서 4.3특별법 개정안 철회와 함께 4.3에 대한 성격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 신구범 / 전 제주도지사 > 우선 4.3의 성격과 정의를 논의한 후 도민의 합의와 국민의 동의를 얻어 법 개정에 나서는 것이 제대로 된 절차라고 본다. 이 단체는 진보와 보수 양쪽 유족회가 참여한 토론회도 제안했는데, 4.3희생자유족회는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 양윤경 /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 이번 기자회견에 대해서는 매우 우려스럽고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토론회 요청 등의 내용이 있는데 진상보고서 자체를 전면 부정하는 /// 내용들이어서 이런 요청에 대해서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 4.3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을 준비 중인 범국민위원회도 상식적이지 않고 시대착오적인 주장으로 일축했습니다. 특히 보수 단체가 4.3을 공산주의자 폭동으로 규정한 데 대해서는 전후 맥락을 배재한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박찬식 / 제주4·3 70주년 범국민위원회 운영위원장 > 당시 경찰이나 서북청년단의 가혹행위에 대해 저항하는 것이었지 공산주의 사회를 만들자고 시위나 봉기한 게 아니지 않습니까. /// 억지로 철지난 이념 논쟁으로 끌고 가려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잊을만 하면 나오는 보수 단체의 4.3 흔들기가 또 다시 이념 갈등으로 번지진 않을지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8.01.17(수)  |  조승원
KCTV News7
01:56
  • 유조선 침몰, 기름 유출
  • 서귀포 남서쪽 먼 바다에서 화물선 충돌로 불에 휩쌓이며 침몰한 이란 유조선 상치호에서 대규모 기름이 유출됐습니다. 유출된 기름이 바람과 해류를 타고 제주 해상까지 확산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바다 위 대형 선박에서 불길과 함께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나옵니다. 지난 6일 저녁, 서귀포 남서쪽 311km 부근 공해상에서 홍콩 화물선과 충돌한 8만 톤급 유조선 상치홉니다. 상치호는 바다 위에서 일주일 동안 불타더니 지난 14일 오후 격렬한 폭발과 함께 바닷 속으로 가라앉았습니다. 사고 당시 상치호에 실려있던 기름은 콘덴세이트라 불리는 응축유 13만6천여 톤. 주유소 1천400개를 채울 수 있는 분량입니다. 문제는 유조선 상치호가 침몰하면서 사고 해역 주변으로 빠르게 기름이 유출되고 있다는 점. 중국 해양국에 따르면 현재 기름이 유출된 해역의 수질은 4급으로 악화된 상태로, 유출 면적도 지난 14일 10㎢에서 15일에는 58㎢까지 넓게 번졌습니다. 이대로라면 바람과 해류를 따라 제주 해상까지 유출 기름이 확산될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 C.G IN 영국 사우샘프턴대 국립해양센터도 시뮬레이션을 통해 한달 내 일본 규슈해안까지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C.G OUT <인터뷰 : 해경> "아직까진 우리 해역까지 들어온 것은 없지만 예의주시.." 한편, 이번 상치호 화재 침몰로 인한 기름 유출량은 역대 최악의 해양오염으로 기록됐던 지난 1989년 엑손 발데스호의 유출량보다 최대 3만5천톤이나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8.01.17(수)  |  나종훈
KCTV News7
02:48
  • 날씨/{구름 많아... 평년기온 웃돌며 포근해}
  • 비도 그치고 기온도 낮지 않아 포근합니다. 하늘까지 맑았으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요. 아쉽게도 구름대가 제주 위를 지나며 흐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1.5도, 서귀포시 13.9도를 기록하며 평년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봄 기운을 느낄 정도로 온화한 하루였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올해 두 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죠. 하지만 제주도는 30~40㎍/㎥으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수준일 테니까요. 미세먼지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내일도 구름이 많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제주시는 6~7도로 시작해, 낮에는 10도 안팎까지 예상됩니다. <남부지역> 구름대가 해를 가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귀포 최저기온은 7도,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오르겠습니다. 그밖에 지역 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하루 종일 흐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구좌와 표선이 6도, 성산은 7도로 예상되는데요. 낮에는 11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바람은 불지 않지만 구름이 많아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고산과 대정은 8도로 시작해, 낮에 11도까지 오르겠고요. 한림은 아침에 7도로 시작해 낮에는 10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산간지역> 구름이 산간지역 하늘을 가득 덮겠습니다. 내일 최저기온은 성판악 1도, 윗세오름 영하 2도구요. 최고기온은 성판악 5도, 윗세오름 1도입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상공에도 구름대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도서지역은 7~8도로 시작하겠는데요. 낮에는 3도 가량 올라 10~11도가 예상됩니다. <해상날씨> 바닷바람이 다소 불겠습니다. 전 해상에서 파도는 1.5m~2m까지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다음 주 월요일에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구름 많아 흐리겠지만,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37분, 해지는 시각은 오후 5시 51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01.17(수)  |  이다은
  • 제주 해양쓰레기 절반은 '플라스틱'
  • 제주 해안가에 떠밀려오는 해양쓰레기의 절반가량은 플라스틱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지난해 제주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국가해안쓰레기 모니터링을 위해 구좌읍 김녕리와 안덕면 사계리를 중심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수거된 2천 400 여개의 쓰레기 가운데 1천 100 여개는 플라스틱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중국 등 외국에서 건너 온 쓰레기 410 여개, 스티로폼 350 여개 순으로 많았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플라스틱은 해양생물군에게 큰 위협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해양쓰레기를 조기에 수거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2018.01.17(수)  |  나종훈
  • 제주대, '신입생 진로교육 예비대학' 운영
  • 제주대학교는 오늘(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신입생을 대상으로 예비대학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신입생 예비대학에는 수시모집에 합격한 예비 신입생 106명이 참여합니다. 행사기간에 참가자들은 선배와 멘토링과 캠퍼스 탐방, 대학생활, 학습 비법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합니다. 제주대는 행사 참가자에게 내년도 어학연수 프로그램 참가 우선권을 부여할 방침입니다. <자료화면>
  • 2018.01.17(수)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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