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가에 떠밀려오는 해양쓰레기의 절반가량은
플라스틱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지난해
제주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국가해안쓰레기 모니터링을 위해
구좌읍 김녕리와
안덕면 사계리를 중심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수거된
2천 400 여개의 쓰레기 가운데
1천 100 여개는 플라스틱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중국 등 외국에서 건너 온 쓰레기 410 여개,
스티로폼 350 여개 순으로 많았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플라스틱은 해양생물군에게 큰 위협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해양쓰레기를 조기에
수거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