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철새도래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방역당국이 정밀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30일 성산읍 오조리 철새도래지에서
야생조류인 왜가리 폐사체 1마리를 발견해
국립환경과학원에 AI 바이러스 검사를 의뢰한 결과,
H5형 AI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AI항원 검출 지점으로부터
반경 10km 내 가금류 17개 농가 43만여 마리에 대한
긴급 예찰과 함께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한편, 이번에 검출된
AI 항원의 고병원성 여부 조사 결과는
이틀에서 나흘이 소요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