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눈 계속... 기온 뚝 떨어져}
이다은 기상캐스터  |  daeun3352@kctvjeju.com
|  2018.02.04 15:32
앞서 보도해드렸지만
오늘이 절기상 입춘이지만
제주에는 폭설을 동반한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지금의 날씨 언제까지 이어질지,
이다은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제주 섬이 눈으로 하얗게 덮였습니다.
오늘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춘인데요.
입춘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한파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 제주시 최저기온 영하 2.3도,
낮에도 최고기온이 영상 0.5도로 겨우 영상권을 유지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오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평년기온을 밑돌아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하의 날씨 속에 많은 눈도 내리고 있는데요.

아라동에 20센티미터 이상,
한라산에도
많은 곳은 150센티미터에 가까운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눈이 지속적으로 올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산간에는 최대 50cm,
해안에는 최대 10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중산간 도로의 차량운행이 통제되고 있는 가운데
내일 아침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니깐요,

출근길, 조금 일찍 나와 대중교통 이용하는게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육상>
내일도 종일 눈이 내리는 가운데,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안팎, 낮에는 3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성판악 아침 최저기온 영하 8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7도로 일교차 거의 없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바닷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추자도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2도로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정보 미리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주간날씨>
목요일에 눈이 한차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이번 주 후반에는 평년기온을 차츰 회복하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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