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게스트하우스 관광객 살해 사건의
피의자 한정민이 자살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한 씨를 부검한 결과,
스타킹을 활용한 전형적인 목맴사로 보인다는
소견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신체에서 채취한 증거물에서
한씨의 타액과 일치한다는 감정결과와
피해자의 얼굴에 붙여진 청테이프에서
한 씨의 지문이 확인돼 한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습니다.
피의자 한 씨는 지난 7일 자신이 관리인으로 일하던
제주시 구좌읍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그제(13일) 경찰에 공개수배됐다
어제(14일) 충남 천안시의 한 모텔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