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기존 일본 중국 이외에 베트남까지
대학 진학지원을 확대합니다.
베트남 출신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고민우 기잡니다.
최근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급증하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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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다문화가정 학생은
2013년 564명에서 지난해 1천 500여 명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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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베트남 출신 다문화 가정 학생이
402명으로 가장 많고
중국, 필리핀, 일본 순으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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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이들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이중언어 능력을 활용한
외국 대학 진학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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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중국과 일본에 한정된 해외대학 진학 지원사업을
베트남 하노이대학과 호치민 대학으로도 확대했습니다.
베트남 출신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대학 진학 기회가 대폭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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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홍순심 / 제주도교육청 국제교육협력과 사무관]
"베트남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부모를 통해 이중 언어를 배워
향후 대학 진학준비에 쉬울 것으로 판단되며,
현재 한국기업의 베트남 경제에서 차지하는
/// 수퍼 체인지///
비중도 높아 베트남 대학 진학 후, 제주 학생들에게 동남아를 중심으로 취업 등 다양한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제주도교육청의 조치는
베트남 출신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베트남어를 좀더 열심히 공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 한용길 / (사)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 사무처장]
"엄마 나라의 모국어를 가르침으로써 양국언어를 활용한 국제화 시대에 필요한 리더를 양성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정책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교육청은 대학 관계자들을 제주로 초청해
제주 학생 대상 진학설명회를 개최하고,
학생들의 외국대학 진학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고민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