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출마자에게 듣는다 - 김광수 교육감 후보] 상세내용 정리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18.03.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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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자에게 듣는다 _ 김광수 도교육감 후보편



오: kctv가 마련한 6.13 지방선거 후보초청 대담 출마자에게 듣는다. 오늘 만나볼 분은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광수 후보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교육의원 4년 마치시고 바로 교육감 선거에 뛰어 드셨는데요. 어떤 생각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셨습니까?

김광수 : 사십여 년 동안 교사에서 부터 출발해 교감, 교장. 행정직 그리고 교육의원까지 거치면서 나름대로 제주교육의 미래를 위한 어떤 철학이 생겼습니다. 이번 기회에 그걸 펼쳐보이고자 합니다.

오 : 지난달 6일입니까? (네) 4명의 예비주자들이 모여서 합의 추대를 했습니다. 김 후보님 으로요. 어떤 취지로 합의추대를 하게 되었습니까?

김광수 : 지금 교육으로는 정말 ‘걱정이 많다’ ‘안 된다’ 라는 어떤 공통된 취지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4년 전에 교육감 선거에서 얻은 교훈이 많은 작용을 했다고 봅니다. 그분들이 내가 아니어도 좋다는 정말 대승적인 차원에서 대화를 나누다 보니까 저로 추대가 되게 되었습니다. 거듭 고마운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오 : 그런 대승적 양보가 왜 나왔습니까?

김광수 : ‘도민들의 선택에 혼선이 있었다’ ‘후보가 많이 나오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까’ 거기에서 어떤 공감대가 형성되었다고 봅니다.

오 : 당시 보수성향의 후보가 3명 있었는데 거기서 표가 갈렸다 라는 분석 때문이군요

김광수 : 그렇게 보는 게 옳겠죠

오 : 그럼 이번 교육감 선거도 보수-진보 프레임으로 선거가 치러질까요?

김광수 : 보수-진보 프레임 보다는 어떤 철저한 정책 대결이 되지 않을까 특히 TV토론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현 교육감의 어떤 특정 단체에 편향된 교육정책이 우선 비판의 대상이 될 거고요. 저를 중심으로 한다며 제가 지난번에 아주 각오하고 말씀을 드렸지만 어떤 교육의 경쟁력을 더한다는 이 부분 이것도 이제 하나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
중요한 이슈가 되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 : 정책 대결이 될 것이다 (그렇죠)

애써 후보를 단일화 했는데 또 다른 후보가 출마를 한다면 선거판이 흔들릴 수 밖에 없는데 그땐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김광수 : 제가 피선거권을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그 당시에 우리가 단일화 하는 과정에서 시간을 두고 많은 것을 기다렸던 부분이 있어서 좀 더 아쉬움이 있겠죠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헌법에 보장된 피선거권을 제가 여기서 말씀 드리기는 좀 그렇습니다.

오 : 단일화를 서두르는 바람에 현직 교육감과 차별화 할 수 있는 정책이슈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라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김광수 : 네, 우리 네 분이 보였을 때 그럼 저 말고 다른 세분들 에게는 좀 지나친 욕심이 아닐까 그야말로 양보하는 과정에서도 그냥 쉽게 했을 리가 없지 않습니까 많은 안타까움이 있음에도 저를 추대를 해줬는데 그 자체가 어쩌면 평가절하 되는게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이 있어서 저는 거듭 계속해서 그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할 뿐입니다.

오 : 이석문 교육감 4년 제주 교육을 평가한다면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

김광수 : 어떤 특정 단체에 편향된 정책에 너무 얽매이지 않았느냐 교육감은 균형감각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점에서 좀 아쉬움이 있었다 라고 한마디로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오: 핵심공약 세 가지만 소개해 주십시오

김광수 : 제가 볼 때는 지금 교육감이 어쩌면 시작만 해놓고 결론을 안 내렸다고 보는 고교체제 개편, 이거를 이제 완성시키겠습니다. 어떤 학교를 일반고로 전환 한다든지 어떤 해사고 문제를 4년 동안 방치하고 이런 부분... 이런 부분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그런 공약을 내세웠고

두 번째는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아이들의 학교가 안전해야 되겠다 석면, 내진, 교통문제, 수영장 문제 기타 등등 안전문제에 대해서 공약을 중점적으로 낼 거고

마지막으로 제주특별법에 보장된 교육에 관한 특례를 활용한 제주형 자율학교를 완성 시키겠다 라고 하는 것이 크게 3가지로 정리한 저의 공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 : 김 후보님이 교육감이 되신다면 제주교육 어떻게 달라질까요?

김광수 : 정치적인 어떤 특정 이념을 떠나서 헌법에 보장된 대한민국 교육의 정치적 교육의 중립이 철저히 지켜지는 미래가 보이는 교육이 될 것입니다.

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광수 : 네 고맙습니다. 제주의 미래는 교육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교육은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미래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미래의 직업에 대한 가치관을 부여하는 일련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본다면 당분간이지만 제주 교육의 미래를 책임질 사람은 김광수 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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