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제주를 묵향에 담다'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8.04.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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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봄을 주제로 한 수묵화와 서예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진한 묵향을 담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김수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한종, '산방산의 봄'

산방산 끝자락에 푸른색이 물들었습니다.

너른 들판에는 산뜻한 유채꽃이 피었습니다.

황소가 기지개를 켜는 따뜻한 봄이 어느덧 찾아왔습니다.


#오금림, 시 '감귤꽃' 중에서 옮기다
새벽이슬 함초롬히 머금고 피어난 감귤꽃,

마지막까지 꿀향기를 풍기며 사라진다는
아름다운 시구를 담담한 글씨체로 담아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캘리그라피 작품에서는 볼 수 없는
또다른 멋이 있습니다.


제주도 서예가 협회 회원들이 모여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기획전
'제주의 마음을 묵향에 담다' 전입니다.


<인터뷰 : 이태인/제주도서예가협회 이사>
"제주특별자치도 서예가 회원 4명이 기획전을 하게 됐습니다. 봄이기 때문에 봄에 관한 내용과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열리다 보니까 제주 자연과 풍경에 대한
----수퍼체인지----------
글, 그림…. 그리고 관광객이 많이 찾다 보니까 젊은 학생 단체들이 편하게 볼 수 있는 내용을 넣어서…."



좋은 글귀와 고시 등을
멋스런 글씨체로 표현한 서예 작품부터

제주의 봄을 표현한 수묵화까지.

다양한 주제의 작품 70여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마음까지 차분해지는
진한 묵향기를 담은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7일까지 이어집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기자사진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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