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리포틉니다.
4~5월에는 고사리가 수확되는 시기입니다.
제주 청정이미지를 활용한
제주 밭고사리가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소득작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 농촌지도삽니다.
넓은 들판에 고사리를 수확하는
농가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고사리 종근을 심어 밭고사리를 재배하는 농갑니다.
한번 종근을 심고 관리만 잘하면
반영구적으로 고사리 수확이 가능합니다.
고사리 재배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수확전 잡초를 제거하고
2~3년마다 퇴비를 뿌려주면 잘자랍니다.
<인터뷰 이명채/서귀포시 상예동>
"종근을 심어놓으면 관리만 잘하면 반영구적으로 수확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4월 5월 두달만 수확하니까 노동력이 남게되죠."
산림조합에서 고사리를 전량 수매하면서
판로 걱정도 없습니다.
올해 생고사리 수매가는 4천 5백원으로
지난해보다 5백원 정도 올랐습니다.
홈쇼핑 채널을 통해 제주고사리가 완판되는 등
수요가 늘면서 가격도 오른겁니다.
출하전에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면서
안전먹거리와 제주 청정이미지 마케팅을 활용한 것도
가격상승의 요인입니다.
<인터뷰 양원석/제주도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제주 고사리는 타지역 고사리에 비해 인지도가 높고, 수확하면 산림조합에서 수매하고 있기 때문에 판매라든지 유통에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고사리를 재배하는 농가는 20곳.
15헥타르 면적에
해마다 약 80톤의 고사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리 피해에 취약해
농가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입니다.
현광훈 기자
rainmaker@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