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경북 영주에서 검거한
보육교사 살인사건 피의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재수하고 있는 제주지방경찰청은
사건 당시 피해 여성의 몸에서 발견한 실오라기 형태의 섬유조각이
이번에 검거한 피의자 박 모씨의 것과
일치한 것을 확인하고
박 씨를 대상으로 범행일체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특히 피의자로부터 압수한 휴대전화를 통해
최근 보육교사 살인사건을 검색했던 기록도 확인했습니다.
한편 박 씨는
경찰의 추궁에 묵비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확인된 증거만으로도
혐의를 입증할 수 있다고 판단해
오늘 중 살인과 성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